"미 대법원, 브런슨 사건 회의 열기로 결정"

"미 대법원, 브런슨 사건 회의 열기로 결정"

 

미 대법원이 역사상 네 번(?)씩이나 청원을 받아 준 브런슨 형제 소송사건에 대해 6월 22일 회의를 개최하기로 최종 결정함으로써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브런슨 사건이 6월 22일 대법원에서 회의를 열기로 결정됐다는 내용이다.>

 

만약 미 대법원에서 6월 22일 회의를 개최하여 대법관 9명이 투표로서 심리하기로 결정한다면 추후 공개적으로 심리를 진행하여 판결을 내린다는 것이다.

 

심리 결과 브런슨 형제에게 승소 판결이 주어진다면 바이든 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 그리고 국회의원과 이 사건에 관련된 고위공무원 388명이 파면됨으로써 46대 바이든 체제(US Inc.)는 사실상 끝나게 된다.

 

그동안 미 의회와 함께 대법원도 화이트햇 군단의 통제하에 들어가 있다는 것을 많은 전문가들이 지적해 왔는데 그 이유는,

 

작년 6월 수십 년 동안 딥스의 아젠다였던 낙태 허용 판결이 금지 판결로 갑자기 대법원이 뒤집은 데다가 유달리 브런슨 형제들에게만 네 번이나 청원을 받아 준 것도 순전히 대법원이 화이트햇의 통제에 있으면서 그들의 가장 큰 과제인 ‘GCR’(글로벌통화재설정)에 대한 타임라인을 재고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이번에 미 대법원에서 네 번이나 기각한 바 있는 브런슨 형제 소송을 6월 22일 회의를 개최하기로 최종 결정한 것은 화이트햇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GCR 작업이 조만간 완료된다는 어떤 확신이 있었을 것으로 보는 시각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월부터 미국의 주적으로 ‘딥스테이트’를 직접 거명하면서 "전쟁광인 그들은 없애 버리겠다. 뿌리 뽑겠다. 흔적을 지워버리겠다"는 초 강공 모드로 돌변한 바 있다.

 

이러한 용어는 결코 정치인 트럼프가 구사할 수 있는 용어가 절대 아니라는 점에서 "군대만이 유일한 답이다"(Military is the only way)라고 평소 화이트햇이 틈만 나면 부르짖어 왔던 ‘전 세계 계엄령과 EBS’가 결국 이번에는 올 수밖에 없을 것 같다는 분석이다.

 

갈 것은 가야 하고 올 것은 와야 하는 것이 우주의 법칙이 아닌가?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2023년 6월 8일 용인수지에서 운각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