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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스의 인형극, 그들만의 6.3 리그전 최종 승자는?

신한책 2025. 5. 17. 07:31

"딥스의 인형극, 그들만의 6.3 리그전 최종 승자는?"

 

대한민국의 원수요 주적인 거악의 집단 ‘딥스테이트’가 차려놓은 그들만의 인형극 놀이 6.3 조기 대선이 오늘로써 17일 앞으로 다가왔다. 2017년 3.10 탄핵으로 대한민국 헌정이 중단된 이후, 그들은 자신들의 세 번째 꼭두각시 대통령을 뽑는 셈이다.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양 진영의 대표주자 1번 이재명, 2번 김문수가 최종 확정됐다.

<딥스테이트가 펼치고 있는 6.3 조기 대선, 양 진영의 대표주자가 확정됐다. 누가 당선되던 그것은 우리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2017년 이후 대한민국은 악당 딥스에게 나라가 점령됐기 때문이다.>

 

딥스 그들은 이번에 누구를 그들의 꼭두각시 대통령으로 뽑으려 하는 것일까? 그들이 이번 조기 대선을 만든 배경은 ‘천손 민족 죽이기’라는 그들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다. 그 목표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3년 임기 단축 내각제 개헌’을 천명한 후보가 필요했다. 내각제 개헌을 해야만 ‘중공 속국’으로 집어넣어 말살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원래 플랜A는 이재명이었다. 이재명이 개헌을 하겠다고 비공식적으로 가장 먼저 알려왔기 때문이다. 그들은 화답 차원에서 공직선거법 2심판결에서 이재명에게 “무죄”라는 선물을 안겼다. 그들의 내각제 하수인인 우원식으로 하여금 여야 지도부와 충분한 조율을 거쳐 ‘이번 대선 때 개헌 국민투표를 동시에 하자’고 제안하도록 한다. 그런데 그는 배신을 때린다. 

<국회의장 우원식이 지난 4월 6일 '이번 조기 대선 때 내각제 개헌 국민투표를 같이 하자'고 양당에 제안했지만 이재명은 '지금은 개헌보다는 내란 종식이 먼저'라고 하면서 사실상 거부했다. 주인의 지시를 어겼으니 그는 어떻게 될 것인가?>

 

그런데 이게 웬일일까?

 

친중 내각제 정당인 국힘당은 반색했지만, 정작 반대를 하지 말아야 할 민주당의 이재명은 거부했다. 그는 ‘지금은 개헌보다는 내란 종식이 먼저’라고 하면서 주인 딥스의 심기를 건드린다. 약속을 어긴 꼭두각시에게는 꼭 그에 상응하는 보복을 가하는 것이, 딥스 그들 세계의 불문율이 아닌가?

https://youtube.com/shorts/LKgYJxpFk_k?si=o1Kuby5s83qDOq_d

(헌정회 정대철 회장이 이재명이 책임총리제 개헌을 하겠다고 약속해 놓고 지키지 않았다고 폭로했다)

 

그들은 서둘러 대법원 전합체를 가동시켜, 공직선거법 상고심을 유죄 취지로 파기 환송한다. 전합체의 판결 일시(2025년 5월 1일 오후 3시)에 그들의 상징인 “666”(6+6+6=18=2+0+2+5+1+3)이 나온 것이, 딥스의 개입이 있었다는 결정적 증거가 될 것이다.

 

당선이 따 놓은 당상이었던 민주당에서는 호떡집 불난 것처럼 난리법석이었다. 그들은 전합체의 판결을 ‘사법쿠데타’라고 했다. 헌재의 윤석열 8 : 0 파면 때 그들은 ‘사법 정의가 살아 있다’고 하지 않았던가? 사법부에 대한 그들의 인식이 그때그때 달라지는 것이다.

 

딥스가 이재명에게 즉각적인 보복을 내린 결정의 이면에는, 그들에게 비장의 카드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것이 바로 ‘플랜B 한덕수 카드’였다. 그들은 처음부터 한덕수를 무대 밖에서 충분히 몸을 만들게 한 뒤, 국힘당의 김문수와 단일화시켜 한덕수를 국힘당의 최종 주자로 만들려 했다. 이재명에게 유죄 취지 파기 환송한 것도, 후보자 박탈보다는 한덕수를 위해 지지율 1위 후보에게 흠집만 내려 했던 것이다.

 

이재명이 흠집 상태에서 살아 있어야, 국힘당 김문수가 약속대로 단일화에 응할 것이 아닌가? 그래서 고등법원에서 재판 기일을 한 달간 연기해 준 것 뿐이다. 만약 대선 전에 상고심 유죄가 최종 확정되어 이재명이 후보에서 박탈되면, 김문수/한덕수 단일화는 깨지게 되고 결국 김문수만 좋은 일 시키게 된다.

 

그런데 그들은 김문수에 대해서도 썩 좋게 평가하지 않는다. 그는 반골 기질이 강한 데다가, 한덕수와 단일화하겠다고 22번이나 공식 언급했지만, 정작 국힘당 최종 후보가 되고 나서는 화장실 가고 나올 때처럼 달라진 그를 똑똑히 보았기 때문이다. 물론 김문수는 ‘87체제를 바꾸겠다’고 공약함으로써 ‘개헌을 하겠다’고 언급은 했지만, 언제 또 배신을 때릴지는 알 수 없는 일이다.

<김문수가 '87체제를 바꿀 개헌을 하겠다'고 공약했지만 딥스는 그를 믿지 않는 분위기다.>

 

따라서 이번 조기 대선에서는 그들의 입맛에 맞는 후보가 없다는 뜻이다. 그들이 마음에 두었던 유일한 카드였던 한덕수가 국힘당 당원들의 반란으로 낙마해 버렸기 때문이다. 그들의 실망감이 얼마나 컸을까?

 

자신들과 약속을 어긴 이재명을 당선시킬 수도 없지만, 민주당은 자신들의 숙주당이니 또 버릴 수도 없다. 또 그들의 목표인 내각제 개헌을 위해서는 개헌을 약속한 김문수를 택해야 하지만, 그의 조령모개식 언행이 영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다.

 

이렇게 하자니 저것이 걸리고, 저렇게 하자니 또 이것이 걸린다.

 

그런데 앞으로 전개될 두 가지 변수를 보면, 그들이 누구를 최종 선택할지를 알 수 있다.

 

두 가지 변수 중에서, 하나는 그들의 충직한 꼬붕 이준석이를 김문수와 단일화시키는지 안 시키는지 그 여부를 보는 것과, 다른 하나는 워싱턴 교포들이 이재명을 ‘800만불 대북 송금’에 대해 미국과 유엔에 고소했는데 이것도 상당한 변수가 될 것이란 점이다.

 

하나하나 따져보자.

 

첫째, 이준석이 김문수와 단일화 여부에 따른 변수

 

이준석이 딥스의 가장 충직한 꼬붕이라는 사실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 그가 만약 ‘반이재명 보수 대통합’이라는 그럴듯한 명분으로 김문수와 단일화에 적극 나선다면 이것은 그의 주인 딥스의 지침이 하달되었기 때문으로 볼 수 있고, 이것은 딥스의 마음이 이재명보다는 김문수로 갔다는 상징성이 되지 않을까?

<김문수/이준석 단일화 여론은 반대가 43%로 찬성보다 높다. 그러나 주인 딥스가 허락한다면 양상은 달라질 수 있다.>

 

그런데 만약 이준석이 김문수와의 단일화에 나서지 않는다면, 이것 또한 딥스의 지침으로서 딥스의 마음이 김문수보다는 이재명으로 결정된 것으로 보아도 좋을 것이다.

 

사람의 행동은 그 원천이 마음이니, 사람의 행동을 보면 그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 이재명 대북 송금 800만불 고소 건

 

북한은 미국과 유엔 안보리에서 테러국가로 지정된 사실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따라서 테러국에 자금을 보내거나 도움을 주는 것은 국제제재를 받게 된다. 미국 정부는 현재 트럼프 체제로 딥스의 통제가 미치지 못하지만, 유엔 안보리는 아직도 딥스의 하수기관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통제가 가능하다. 따라서 딥스가 김문수를 최종 선택한다면, 이재명 타격을 위해서도 유엔을 통해 이재명에게 제재를 가할 수 있다.

<이재명의 800만불 대북 송금건을 워싱턴 교포가 미국 정부와 유엔에 고발했다. 이것이 변수가 될 것인지 주목된다.>

 

따라서 종합적으로 볼 때, 이준석이 김문수와의 단일화에 나서거나 동시에 유엔에서 이재명 대북 송금 문제를 이슈화시킨다면 딥스의 마음이 그들의 목표인 내각제 개헌을 위해 김문수를 최종 낙점했다는 뜻이 되는 것이고, 단일화도 없고 대북 송금 문제에 대해서도 이렇다 할 반응이 없다면 딥스의 마음이 이재명에게 있다는 뜻으로 보면 되지 않을까?

 

따라서 우리 국민들이 알아야 하는 것이 있다.

 

2017년 3.10 탄핵 이후 모든 선거가 부정선거로 점철됐다는 것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산 전문가들에 의해 전부 밝혀졌다. 투표는 우리가 하지만, 개표는 딥스가 그들이 중앙선관위를 통해 행사해 온 것이 진실임이 드러난 것이다. 이런 상태에서 투표를 우리가 아무리 열심히 해봤자, 결과는 딥스가 결정한다는 사실이다.

<작년 4.10 총선 전국 투표율이 66.6%로 그들의 상징 '666'이 나왔다. 투표율에서부터 그들이 손을 댔다는 뜻이다.>

 

이번 선거도 결국 마찬가지가 아닐까?

 

좌파 국민들은 거의 다 이재명을 찍고, 우파 국민들은 거의 김문수를 찍을 것이다. 그러나 투표 결과는 대한민국 국민의 민심에 있지 않고, 우리의 주권을 강탈해간 딥스에게 달려있다는 것을 이제는 좀 깨달아야 하지 않을까?

 

따라서 이번 6.3 조기 대선은 딥스가 펼쳐놓은 야바위판 선거이니, 이재명이나 김문수 중 누가 되어도 그 당선자는 우리가 뽑은 대통령이 아니고 딥스가 간택한(?) 꼭두각시일 뿐이다.

 

그런데 타임라인 상 우리 천손 민족과 우리 인류 모두에게 기쁜 소식이 하나 있다.

 

미국 본토에서 악당 딥스테이트와 치킨 게임을 벌이고 있는 트럼프 화이트햇 군단이 계획 중인,  딥스 일망타진을 위한 그들의 마지막 작전인 ‘세계 계엄령’(Martial Law)과 인류 대각성 작전인 ‘긴급 방송 EBS’ 잘 만하면 미국 독립기념일인 7월 4일 전에 터질 것 같다는 것이다.

<트럼프 화이트햇 군단의 세계 계엄령과 EBS가 7월 4일 독립기념일 전에 터진다면, 이것은 전 인류에게 축복으로 다가올 것이다.>

 

이렇게 되면 어둠의 세력 딥스가 만든 6.3 조기 대선은 산산조각 나고, 화이트햇 군단에 의한 세계 주권법 ‘네사라/게사라’에 따라 세계의 모든 나라가 120일 내에 각국의 일정에 맞추어 대선과 총선을 새롭게 치러야 한다.

 

바로 이것이 하늘에 의해 지금 그려지고 있는, 마지막 아마겟돈 영적 드라마의 클라이막스가 되지 않을까?

 

이 지구의 새로운 운영 체계, 천손 한민족의 ‘홍익인간 시대’가 오는 일이기도 하다.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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