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이야기】"이재명 당선과 딥스의 내각제 개헌 빅딜?"
* 지나간 이야기지만 중요해서 올렸습니다.
【지나간 이야기】"이재명 당선과 딥스의 내각제 개헌 빅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6.3 조기 대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그런데 이번 조기 대선의 승자는 민주당 이재명으로 뒤늦게 결정된 듯하다. 본란에서 많이 언급했듯이, 이번 조기 대선도 2017년 3.10 탄핵 사건 이후 대한민국의 국권을 강탈해 간 점령군, 세계적 거악의 집단 딥스테이트의 뜻대로 결정될 수밖에 없는 것은 아닐까?

<두 후보가 부정선거의 온상 사전선거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우리가 아무리 투표를 열심히 해봤자, 개표는 늘상 그들이 하게 되는 것이니, 선거는 눈속임 요식행위에 불과했다. 특히 이번 선거는 그들의 최종 목표인 ‘중공 속국’을 위한 단 한 차례의 과정인 ‘내각제 개헌’을 위한 디딤돌이었다.
말하자면 이번 조기 대선은 그들의 욕구 충족을 위해 그들과 내각제 개헌에 합의한 최종 후보를 당선시키는 것이다.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그들과 최종 합의한 후보는 민주당의 이재명이었고 그러한 차원에서 이번 조기 대선의 당선자는 이재명으로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
3월 이후 정국의 흐름을 분석해 보면, 그들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확연히 드러난다.
ㅡ 1국면 : 플랜A 윤석열 대신에 플랜B였던 이재명과 딜(DEAL)을 치다.
12.3 비상계엄은 딥스 그들과의 약속을 두 번이나 어긴 윤석열을 ‘계엄령 덫’에 빠뜨려 약속을 강제(?) 이행시키려 했다. 약속 두 가지 중 하나가 ‘내각제 개헌’(당초 4.10 총선 전 내각제 개헌 발의)이고, 다른 하나는 우크라이나에 ‘현무-5’를 주는 것이었다.
내란 올무에 빠진 윤석열이 내각제 개헌에는 찬성했지만, 현무-5에 대한 결단을 내리지 못하자 딥스는 서둘러 민주당 이재명과 딜을 친다. 이런 날을 위해 이재명의 공직선거법 2심 판결을 살려두었고, 이재명이 개헌에 합의하자 2심 “무죄”(3월 26일)를 선물(?)로 주었다.
이재명과의 딜이 성사됐으니 당초 플랜A였던 윤석열 카드는 죽은 카드가 되어 버렸고, 그들은 지난 4월 4일 윤을 과감히 손절(헌재 파면) 처리한다.
모든 것이 순조로웠다. 딥스는 내각제파 우원식으로 하여금 개헌 일정을 앞당기기 위해, 지난 4월 6일 개헌 국민투표를 이번 조기 대선 날짜(6월 3일)에 맞춰 실시하자고 양당 지도부에 제안하도록 조치한다. 그러나 친중 내각제 정당 국힘당은 찬성했지만, 그들과 합의한 이재명이 반대한다. 그는 ‘지금은 개헌할 때가 아니라, 내란 종식이 먼저다’라고 밝힌 것이다.
이재명에게 딥스가 보기 좋게 뒤통수를 맞은 셈이다.
ㅡ 2국면 : 딥스는 대법원 상고심을 전원합의체로 돌리고 이재명을 압박하기 시작한다.
그들과의 약속을 어겼으니 천하의 딥스가 가만히 있을 리 없다. 약속 불이행에 대해서는 가차 없는 응징이 뒤따르는 것이, 딥스 그들 세계의 불문율이 아닌가? 통상 한 달에 한 번꼴 하는 전합체 심리를 3일 만에 두 번을 해치우고, 5월 1일 유죄 취지로 파기 환송하자, 고등법원에서는 재판기일을 5월 15일로 확정 발표해 버린다.
https://youtube.com/shorts/LKgYJxpFk_k?si=o1Kuby5s83qDOq_d
(헌정회 정대철 회장이 이재명이 책임총리제 개헌을 약속해놓고 지키지 않았다고 폭로했다)
그들은 전합체의 선고기일에 그들의 상징 “666”(2025년 5월 01일 오후 3시=18=6+6+6)을 보란 듯이 당당히(?) 표시했다. 우리가 대법원을 움직여 파기환송 선고했으니 ‘알아서 기라!’는 뜻이다.
이것이 대한민국 법치 실종의 빼박 근거가 되지 않을까?
“내각제 개헌 약속 지킬래 아니면 죽을래?”
이것은 딥스가 이재명에게 보내는 최후통첩(?)이었다. 민주당은 호떡집 불난 것처럼 난리가 났고, 이런 상태에서 이재명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었을까?
“주인님 시키는 대로 하겠습니다!”
당연히 이렇게 하지 않았을까? 한편 딥스는 이재명 대안으로 ‘한덕수 카드’를 재빨리 준비시킨다. 이재명이 또 언제 뒤통수 칠지 모르는 일이 아닌가? 그러나 이 카드는 5월 10일 국힘당 당원들의 반발로 불발되고, 김문수가 국힘당의 대선후보로 확정된다.
ㅡ 제3국면 : 이재명은 ‘대통령 연임’과 ‘총리 국회 추천제’를 골자로 하는 개헌안을 발표한다.
대선 열기가 한참 달아오르던 지난 5월 18일, 뜬금없이 이재명은 딥스와 약속한 개헌안을 전격 발표한다. 개헌안을 ‘공개 인증’시키는 조건이 있었기 때문이다. 선거 도중에 갑자기 조기 대선과는 관계가 없는 개헌안을 발표한 것이 바로 빅딜이 있었음을 반증하는 것이 아닐까?

<이재명은 5월 18일 선거운동 과정에서 딥스와 합의된 개헌 내용을 전격 발표한다. 개헌 인증샷이다.>
‘내각제’란 용어는 없었지만 ‘총리 국회 추천권’에 내각제 요소가 들어 있다.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는 일, 딥스는 민주당 내 사정을 고려한 이재명의 편법(?) 내각제 개헌을 양해할 수밖에 없었다.
이 정도면 추후 국회 개헌 특위에서 충분히 조정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한편 김문수도 뒤질세라 같은 날 ‘대통령 중임제’와 ‘임기 3년 단축 개헌’을 제안한다. 원래 딥스는 반골 성향이 강한 김문수를 좋아하지 않았다. 다만 한덕수와의 단일화 불쏘시개 정도로만 활용하고자 했던 것 같다. 그런데 그의 개헌안에는 딥스가 바라는 ‘내각제 요소’가 전혀 없다.
한국의 새로운 주인으로 등장한 딥스가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김문수 그는 몰랐던 것일까 아니면 너무 순진했던 것일까?
이로써 12.3 비상계엄령 이후 천손 한민족 죽이기를 위한 딥스의 눈물겨운 내각제 개헌 공작이 끝났다. 이재명을 부정선거를 통해 당선시켜야 하니 이준석과의 단일화는 할래야 할 수가 없고, 미국 교포가 고소한 이재명의 800만 달러 유엔 고소 건도 흐지부지되고 만다. 또한 두 후보와의 지지율 격차도 오차범위 안으로 좁혀서는 안 된다. 갤럽의 마지막 지지율 격차가 9%였다. 9%포인트는 순진한 천손 민족을 속이기 좋을 만큼의 아주 적당한 격차의 지지율이다.

<갤럽이 마지막으로 조사한 지지율에서 두 후보간의 격차는 9%포인트였다. 이재명 신승이 예상되는 대목이다.>
국권이 침탈당했는데 아직도 지지율이나 여론조사가 진짜라고 믿는 국민들이 있다면, 그 사람들은 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조차 아직도 천지 분간이 안 되는 청맹과니 수준에 있다는 것을 이제는 깨달아야 하지 않을까?
작년 4.10 총선만큼은 아니지만 엄청난 부정선거가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의 여론 지형도는 우파가 좌파에 비해 적어도 10% 포인트 이상은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일례로 딥스 꼬붕이었던 MB가 당선된 2007년도 17대 대선 때는, 당시 보수후보가 분열(MB/이회창)되었는데도 불구하고 MB가 민주당 정동영 대비 500만 표 이상 차이로 당선되지 않았던가?
대한민국 보수 지형도가 어느 정도 되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그런데 이번 부정선거는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 같은 분위기다. 최근 들어 부정선거에 눈뜬 2030들의 기세가 놀라운 정도로 뜨거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 천손 민족의 기개를 우리의 원수인 딥스에게 똑바로 보여주어야 한다.
마침 미국에서는 트럼프 화이트햇 군단이 7월 4일을 전후로 하여 그들의 마지막 작전 ‘세계 계엄령과 EBS’를 발동시키려 하고 있다. 만약 우리가 이번에야말로 부정선거 몸통인 딥스에 정면으로 저항하면서 트럼프 화이트햇 군단을 맞는다면, 최고의 멋진 피날레를 장식할 수 있지 않을까?

<트럼프 화이트햇 군단의 마샬 로인 '세계 계엄령'이 조만간 터질 것 같은 분위기다.>
하늘이 우리 천손 한민족에게 마지막 저력을 보여줄 기회를 주시는 것인지도 모른다.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2025년 6월 1일 용인수지에서 운각 씀
<5월 1일자 뱀발>
(이재명) 매우 어정쩡한 판결입니다.
내각제 개헌을 거부하던 이재명이 내각제 개헌에 동의한다면 이재명을 당선시키겠고
그렇지 않다면 내각제 개헌에 동의하는 국민의 힘 친중공 후보를 당선시키겠지요.
딥스 무리들의 장난질이 끈질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