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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트다운 시계 12월 26일은 어떤 의미일까?"
신한책
2023. 12. 26. 07:46
"카운트다운 시계 12월 26일은 어떤 의미일까?"
Q 카운트다운이 몇 번 연장되어 신뢰성 면에서 다소 금이 가긴했지만, 마지막 카운트다운 날짜를 가르키는 12월 26일이 상징성이 있어 보인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미국의 역사일지로 보면,
1776년 12월 25일은,
조지 워싱턴이 델라웨어강을 횡단한 날이고,
문제의 1776년 12월 26일은,
조지 워싱턴이 이날 아침 트렌턴을 공격하여 영국과의 독립전쟁을 미국의 승리로 이끈 날이다.
참고로 트렌턴 전투는,
미국 독립전쟁 시기인 1776년 12월 26일 뉴저지주 트렌턴에서, 영국군에서 복무하던 헤센 병사들을 미국군이 기습한 전투 발발 후 영국군에게 연전연패하던 조지 워싱턴이 불리한 전황을 반전시키는 데 기여한 전투다.
마침 화이트햇 군단에서는 아래의 사진을 금일 텔방에 게시했다.
<조지 워싱턴 장군이 델라웨어강을 건너는 장면과 트럼프 대통령이 워싱턴DC라는 늪을 건너는 장면이다. 뭔가 상징성이 었어 보인다.>
[분석]
역사적 일지를 보면, 카운트다운 마지막 날짜인 미국시간 12월 26일은 미국이 영국과의 독립전쟁에서 마지막 승리를 쟁취하는 날로서 상징성이 있다.
말하자면 빛과 어둠이란 영적전쟁에서 12월 26일은 빛의 군단 화이트햇이 마지막 승리를 쟁취하는 작전이 시작되는 날이 되지 않을까?
뉴저지 트렌턴 전투와 같이...
2023년 12월 25일 용인수지에서 운각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