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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외무부 대변인 [한국 정부는 '경솔한 결정' 내리지 말아야]"

신한책 2024. 1. 29. 14:03

 

"러 외무부 대변인 [한국 정부는 '경솔한 결정' 내리지 말아야]"

 

러시아가 한국 정부의 ‘경솔한 결정’으로 인해 양국 관계가 무너질 수 있다고 강하게 경고했다.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이 26일(현지 시각) 브리핑에서 “한때 우호적이었던 한러관계를 붕괴시킬 수 있는 경솔한 결정을 내리지 말라고 한국 정부에 경고한다”라고 말했다.

 

 

자하로바 대변인이 언급한 ‘경솔한 결정’은 우크라이나에 살상 무기 등을 직접적으로 지원을 하는 것을 뜻한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한국 국방부장관이 우크라이나에 살상 무기를 포함해 직접적인 군사적 지원의 필요성을 언급했다”라고 짚었다.

 

신원식 국방부장관은 최근 코리아헤럴드와의 대담에서 한국 정부의 우크라이나 지원이 인도주의적·재정적 차원으로만 제한됐다며 “개인적으로 자유세계 일원으로서 ‘전면 지원이 가야 할 길이라 생각’하지만 정부 정책을 지지한다”라고 말했다.

 

2024년 1월 28일 자주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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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외무부 대변인 “한국 정부는 ‘경솔한 결정’ 내리지 말아야”

러시아가 한국 정부의 ‘경솔한 결정’으로 인해 양국 관계가 무너질 수 있다고 강하게 경고했다.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이 26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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