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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트럼프를 기소한 잭 스미스 특검에 대한 조사의 의미"

신한책 2024. 5. 5. 16:26

【필독】 "트럼프를 기소한 잭 스미스 특검에 대한 조사의 의미"

 

현재 표면상으로 2024년 미 공화당 대선후보인 트럼프를 기소하여 곤경에 처하게 만든 장본인이자 연방 특검인 잭 스미스에 대해 미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인 '엘리스 스테파닉' 의원이 특검의 행위에 대한 법무부의 조사를 요구했다는 내용을 폭스 뉴스가 자세히 보도했다.

<연방 특검 잭 스미스(오른쪽)와 그를 조사 의뢰한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인 엘리스 스테파닉 의원>

 

https://www.foxnews.com/politics/stefanik-hits-special-counsel-jack-smith-ethics-complaint-accuses-him-election-meddling 

 

Stefanik hits special counsel Jack Smith with ethics complaint, accuses him of election meddling

The No. 3 House Republican, Rep. Elise Stefanik, is demanding the DOJ launch an ethics investigation into special counsel Jack Smith.

www.foxnews.com

 

잭 스미스 특검은 작년 8월 트럼프가 두 건의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는 혐의로 그를 기소했는데, 한 건은 기밀 유출 사건이고 다른 한 건은 2021년 의회 폭동 조장 사건이다.

 

그런데 만약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가 의회 차원에서 잭 스미스 특검을 ‘오히려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는 혐의로 기소한다면, 잭 스미스가 제기한 두 건의 기소가 힘을 잃게 되지 않을까?

 

폭스 뉴스의 보도 내용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엘리스 스테파닉 하원 공화당 원내대표(공화·뉴욕)는 화요일(5월 2일) 잭 스미스 특검에 대해, 그가 법무부 기준을 위반했고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불리하도록 선거 결과를 뒤집으려 했다는 혐의로 소를 제기(기소)할 예정이다.

 

스테파닉은 법무부 전문직 책임국에 보낸 서한에서 “2024년 대통령 선거에 불법적으로 개입하기 위해 연방 정부의 자원을 남용했다”는 혐의로 스미스를 조사할 것을 정부 감시단에 촉구했다.

 

스테파닉은 "잭 스미스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연방의 1월 6일 기소를 서두르려고 여러 차례 시도한 것은 오래되고 명백한 법무부 정책을 위반한 것"이라고 했다.

 

"더욱이 잭 스미스가 소송 절차 유예를 위해 미국 지방 법원법을 반복적으로 위반한 것은, 재판 윤리 및 변호사 행위에 대한 불법적인 위반이다. 잭 스미스의 행동은 법무부와 연방 정부 전체에 불명예를 안겨주었기에 그는 합당한 징계를 받아야 한다"고 했다.

 

[분석]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네 건의 기소로 시련을 겪고 있다. 이것은 당연히 트럼프 화이트햇 군단이 추진하고 있는 전 세계 게염렁과 EBS 그리고 그에 따른 네사라/게사라를 무력화 시켜보려는, 거악의 집단 딥스테이트(딥스)의 마지막 버티기로 보인다.

 

그러나 트럼프는 이에 굴하지 않고 딥스가 제기한 네 건의 기소를 대국민 각성용으로 활용함으로써,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있는 것이다.

 

그는 지금 미국의 비공개 군정총사령관이다.

<트럼프의 마라라고 집무실, 오른편에 미국 대통령을 상징하는 '대통령기'가 있다. 미국 군정총사령관임을 뜻한다.>

 

 

트럼프는 자신이 2018년 9월 12일 사인한 행정명령 13848호에 의거하여, 지난 2021년 1월에 반란법을 발동하고 국가비상사태를 비공개로 발동시켜 미국을 군정 체제로 넘긴 것이 진실이다.

 

트럼프가 국가비상사태(계엄령)를 비공개로 발동시킨 이면에는 특수한 목적이 깔려 있었다.

 

첫째, 1861년 링컨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계엄령을 발동함으로써 나라가 남북전쟁이라는 내전에 빠지게 되었된 점을 반면교사의 교훈으로 삼은 것이고,

 

둘째, 공개적인 계엄령을 선포함으로써 이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국민 불편을 해소할 수 있다는 점과,

 

셋째, 아무도 모르게 적의 수괴들을 체포하여 관타나모로 보내 처형함으로써, 국가비상조치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는 점이었다.

 

이러한 작전을 통해 지금까지 딥스 상위급 요원 71,000명을 기소/체포하여 관타나모에서 처단해 나감으로써, 적들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어 ‘힘을 통한 작전 성공’을 이루어 낸 것이다.

<관타나모에서 힐러리 클린턴의 처형 직전의 모습(왼쪽)과 처형된 후의 모습(오른쪽)이다.>

 

이미 딥스의 최고 수괴급인 로스차일드/록펠러/영국 왕실/로마 교황청/부시 가문 등이 전부 형장의 이슬로 사려졌고, 오바마/클린턴/힐러리/헨리 키신저/파우치/빌 게이츠 등 상위 레벨급의 95% 이상이 처단되어,

 

작년 10월 한 때 딥스가 ‘항복 협상을 하자’고 제안했으나 트럼프는 ‘악당들과는 딜을 하지 않는다’는 방침 아래 일언지하에 거절하기도 했다.

 

특히 올해 들어서는 가짜 대통령 바이든을 배후에서 조종해 오면서, 스미스 특검을 네세워 트럼프를 옭아매 보겠다는 법무부 장관 메릭 갈랜드를 지난 1월 29일 관타나모로 전격 압송하여 지난 4월 4일 처형함으로써, 스미스 특검의 힘을 빼버리기도 했다.

 

이로써 딥스가 트럼프를 기소한 네 건 중에서 세 건이 유명무실하게 되었고, 아직 단 한 건(성추문 사건)이 계류 중에 있지만, 이 건은 트럼프가 ‘국민 각성용’으로 그것을 오히려 즐기고(? )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점이다.

 

전쟁이 이제 막바지에 온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2024년 5월 5일 용인수지에서 운각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