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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과 대우 김우중 회장과의 인연, 그리고 필자..."

신한책 2024. 9. 8. 20:17

"트럼프 대통령과 대우 김우중 회장과의 인연, 그리고 필자..."

 

앞의 글에서 대한민국과 트럼프 대통령의 인연,

구체적으로는 대우그룹 김우중 회장과 트럼프 대통령의 인연,

그 우연치 않은 인연에 대한 글을 소개했습니다. 

 

 

김우중 회장은 정말 하늘이 내린 기업인이었습니다.

그는 단순한 기업인이 아니라,

미래에 대한 혜안을 가진 기업인이었습니다.

 

만일 김우중 회장이 살아있어 트럼프 대통령과 인연이 계속되었다면

참으로 의미있는 일들이 많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참으로 아쉽고 안타깝습니다.

그것이 대한민국의 운인가요?

 

김우중 회장의 대우가 몰락하게 된 계기는

앞의 글에서도 간단히 소개되었지만 

딥스테이트의 치밀한 계략과 뗄 수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김우중 회장은 딥스들이 생각하고 계획하는 구상을

휠씬 능가하는 전략들로 세계 경제를 주도했던 인물입니다.

 

그런 걸출한 사람을 몰락하게 만든 망나니들은 세 부류가 있습니다.

첫째, 세계 경제를 조작하는 딥스테이트들입니다.

둘째, 김대중과 참모들이 포함된 딥스의 하수인들입니다.

셋째, 대우그룹에 일부 자금을 대출해 주었던 삼성그룹입니다.

 

더 이상 설명은 생략합니다.

이들 세 그룹이 대우를 몰락하게 만든 작자들입니다.

 

김우중 회장과는 필자도 중요한 인연이 있습니다.

김우중 회장은 저의 건의를 받아들여

청소년 국악단 창단을 비롯한 한국 국악을 진흥시키고

향후 정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약속을 한 적이 있습니다.

 

1990년대 후반 힐튼 호텔 2층 커피숍에서 아이스크림을 드시면서 

이들 문제에 대한 건의를 들어주시던 모습이 지금도 떠오릅니다.

당시 저는 중요한 손님이 있어 술을 많이 마신 상태였는데도 말입니다.

 

그러면서 당시 격렬했던 대우자동차의 노사분규가 정리되는대로

청소년 국악단 문제를 시행해 보자는 약속을 하시던 기억이

지금도 머리 속에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는 얼마 지나지 않아 대우그룹이 해체되는 일이 있었는데

이는 앞서 제시했던 딥스테이트, 김대중, 삼성이라는 세 집단의

계략에 의해 저질러진 것입니다.

 

만일 대우그룹과 김우중 회장이 지금까지 생존해 있다면

한국 경제도 살고 한미관계도 더욱 견고해 지고...

 

우리 국악도 대단히 중요한 한류의 한 장르로 발전하게 되고

더욱이 세계에 퍼져 있던 대우 지사망을 통해 국악을 세계화시키고...

 

더 나아가 동북아에서 일어날 질서 변화에 대한

김우중 회장과 트럼프 대통령의 역할도 더욱 빛나게 되고...

 

저도 작은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하면

참으로 아쉽고 한스러운 일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것이 모두 운명이겠지요.

나라의 운명, 김우중 회장의 운명...

그리고 나의 운명...

 

2024년 9월 8일 신한국인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