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스 지시대로 모든 선거를 조작하는 선관위"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서 정근식 좌파 후보를 찍은 투표지 5장이 똑같이 접힌 채로 발견됐다.
17일 박주현 변호사에 따르면 16일 치러진 서울교육감 보궐선거의 서울 동작구 개표장에서 정 후보에게 기표도장이 찍힌 투표지 5장이 자로잰 듯 똑같이 접힌 채로 투표함에서 나왔다.
박 변호사는 “이런 가짜 투표지들이 무더기로 나오는 선거에서 어떻게 우파 후보가 당선될 수 있나”라고 문제의 심각성을 알렸다.
한편 100% 개표된 17일 오전 3시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정 후보는 50.24%(96만3876표)의 득표율을 얻어 45.93%(88만1228표)를 얻은 조전혁 후보를 4.31%p 차로 앞질렀다.
2024년 10월 17일 스카이데일리 / 허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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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데일리, [단독] 정근식 찍은 투표지 5장 똑같이 접혀 발견
스카이데일리,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서 정근식 후보를 찍은 투표지 5장이 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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