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면담하고 있다>
“역사 인식이 부족한 대통령의 말?”
최근 대한민국 대통령 윤석열의 로이터 통신 인터뷰가 아직도 논란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일 윤석열이 용산청사에서 있었던 국힘당 지도부와의 비공개 면담에서 우크라이나의 무기지원과 관련된 배경 설명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는 이 자리에서 6.25 전쟁을 언급하면서 ‘6.25 전쟁 때 많은 나라가 우리에게 도움을 주지 않았느냐?’면서 우크라이나를 6.25 전쟁 때 대한민국이 처했던 상황과 똑같이 간주하여 이제는 우리가 같은 처지에 있는 우크라이나를 당연히 도와야 하는 것처럼 말을 한 것이다.
만약 이 발언이 사실이라면 그는 역사 인식과 현실 인식이 결여되고 천지분간이 전혀 안 된 대한민국의 허깨비(?) 대통령일 수밖에 없다.
왜 그런지 하나하나 따져보자.
우선 역사적으로 우크라이나가 어떤 나라인지를 알 필요가 있다.
우크라이나는 우리가 북한에 당했던 6.25 전쟁 때는 소련 연방국 중 하나였다. 레닌과 함께 볼세비키 혁명을 주도했던 소련 연방의 2인자이며 붉은 군대를 창설했던 ‘레프 트로츠키’가 우크라이나 출신이고, ‘레오니트 브레즈네프’와 소련공산당 2대 서기장이었던 ‘니키타 후르시초프’도 우크라이나 출신이었다.
6.25 전쟁 전 미국은 남한에 무기를 일체 지원해 주지 않은 채 철수해 버렸지만 소련은 북한에 대해 군사고문단과 함께 엄청난 탱크와 전투기까지 지원해 줌으로써 6.25 전쟁이 터지게 만든 결정적 역할을 했던 그런 나라가 아니던가?
북한을 부추겨 우리에게 총부리를 갖다 대게 만든 소련 연방국 핵심 우크라이나가 우리와 같은 처지에 있다면서 그 나라에 무기와 함께 군대까지 파병하게 한다면 그 대통령 정신이 제대로 박힌 것일까?
더구나 지금의 우크라이나는 우리의 주적인 거악의 집단 ‘딥스테이트’(딥스)의 본거지이고 최후의 보루라고 알려지고 있는 나라다.
딥스는 2차 대전 때 패잔병이었던 나치 잔당들을 우크라이나에 대거 잠입시켰다. 1986년 비옥한 땅이었던 체르노빌 지역에 가짜 원전 폭발 사고를 일으켜 알짜배기 땅을 차지하고 지하에는 세계 최대의 ‘아드레노크롬’ 공장을 짓게 했다. 아드레노크롬은 유럽의 전 지역에서 납치한 어린 아동들을 지하 동굴에 집어넣어 전기충격 등 극도의 불안과 공포 속에서 추출하는 분노의 물질 아드레날린이 포함된 피가 아닌가?
러시아 푸틴이 특수 군사 작전을 통해 지하 동굴(Dumb)에서 죽음을 기다리고 있었던 35,000여명의 어린 아동들을 구출하고 아드레노크롬 공장을 전부 폭파시킴으로써 진실이 드러났다.
그리고 또 있다. 지구 인구 ‘5억 미만 감축’이란 그들의 아젠다를 위해 각종 바이러스 개발을 위한 20여개의 생물연구소를 미국의 지원으로 우크라이나에 운영해 온 것이 최근 진실로 드러났고 푸틴은 그 연구소를 전부 영점타격하여 폭파시켜 버렸다.
이 생물연구소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개발되어 중국의 우한연구소로 보내졌다는 것이 진실로 드러나지 않았던가?
그리고 딥스는 작년부터 그들의 좀비국인 NATO 국가들을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여시켜 세계 3차 핵전쟁을 일으키려고 했지만 EU 각국 시민들의 거센 저항에 부딪혀 지금은 NATO 국가들이 하나둘씩 발을 빼려하고 있는 상황에 있다.
영국은 이미 브릭스에 가입해 버렸고 독일도 우크라이나 지원 의사를 철회하면서 브릭스 가입을 신청한 상태이며 유럽에서 딥스의 최고 모범국가였던 마크롱의 프랑스도 최근 시진핑을 만나는 등 브릭스로 달려갈 준비를 하고 있다.
딥스에게 비상이 걸린 것은 너무나 당연하고 딥스에게 가장 고분고분한 윤석열이 딥스의 명령을 받아 위기에 빠진 ‘우크라이나 일병’을 구하기 위한 해결사로 나선 것일까?
역사적으로 보나 현실적으로 보나 우크라이나는 대한민국의 적대국가이고 인류 전체에 해(害)가 되는 세계 최고의 거악의 집단 딥스가 애지중지하는 그런 국가이며 윤석열은 바로 딥스가 우리나라를 중공속국으로 밀어 넣기 위해 내각제 개헌용 대통령으로 간택된 인물임을 고려한다면 윤석열의 이번 발언은 모든 의혹의 퍼즐이 맞아가기도 한다.
윤석열이 딥스에 간택된 대통령이라는 근거는 현재 차고도 넘친다.
그는 엉터리 9.19 남북합의서로 한국을 북한에 고스란히 갖다 바친 국가 반란자 문재인을 체포하기보다는 오히려 경호를 강화해주는 등 철저히 챙기고 있고 이미 팩트로 드러난 부정선거를 아직도 철저히 깔아뭉개고 있으며 살인용으로 다 드러난 코로나 백신을 지금도 접종을 독려하고 있지 않은가?
무슨 근거가 더 필요할까?
한 나라의 대통령 말은 무거워야 하고 신중해야 한다. 대통령 말 한마디에 따라 국가안보가 좌우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 윤석열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말은 아무리 곱씹어 보아도 적을 이롭게하는 여적죄에 해당될 수 있는 위험천만의 발언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아직도 대한민국의 주적이 누구인지 분별하지 못한 채 적을 마냥 이롭게 하는 대통령의 말을 무턱대고 빨아대고 있는 어리석은 국민들이 많다는 사실이다.
“한 나라의 정부는 그 나라 전체 국민 의식에 의해 결정된다”는 말이 있다.
우리의 주적 딥스가 대한민국 법치와 주권을 장악하고 대통령을 그들의 아바타로 얼마든지 움직이고 있는 세상이 됐는데도 어리석은 국민들이 그 대통령을 오히려 빨아대고 있다면 이 잘못은 누구 탓으로 돌려야 할까?
제발 깨어나라 천손 민족 지혜의 백성들아!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2023년 4월 23일 용인수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