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정상회담이 열리고 있는 26일 오전 11시 2분 백악관 앞은 조용하고 건물앞이 흰색 철재 가림막으로 가려져 있다>
“참으로 귀신이 곡할 일이 아닐까?”
어제(4월 26일) 미국시간 오전에 대한민국 대통령 윤석열과 미국 대통령 바이든은 백악관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개최했다. 대한민국 주류언론에서도 백악관 정상회담을 일제히 일면 머리기사로 보도했다.
그런데 귀신이 곡할 일이 생긴 것일까?
정상회담이 열리고 있었던 26일 같은 시각(11시 2분 현재) 웹캠으로 24시간 라이브로 백악관을 감시하고 있는 동영상을 보니 백악관 앞뜰은 쥐 죽은 듯 고요하고 정작 백악관 건물 앞에는 밖에서 안을 볼 수 없도록 흰색 철재 가림막으로 가려져 있다는 사실이다.
한국에서 국빈이 오는데 정작 백악관 건물 앞은 사람들이 없고 더구나 흰색 철재 가림막으로 가려져 있다면 말이 되는 것일까?
백악관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연다면 당연히 백악관 안은 많은 사람들로 북적대야 한다. 특히 정상회담을 끝내고 그 유명한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양 정상이 정상회담에 대해 브리핑을 했으니 내외신 기자들로 북새통을 이루어야 하는 것이 정상일 것이다.
그런데 로즈가든에서 정상회담 브리핑이 있었던 그 시각에도 백악관을 24시간 라이브로 감시하는 웹캠 상으로는 사람들이 전혀 보이지 않았고 철재 가림막은 여전히 백악관 입구를 가로막고 있었다.
저녁에는 양 정상과 귀빈들이 백악관에서 만찬도 갖는다고 하는데 도대체 백악관 어디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브리핑을 하고 만찬을 가졌다는 것일까?
참으로 귀신이 곡할 일이 아닌가?
그런데 그동안 일각에서는 바이든이 지난 2021년 1월 20일 45대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하고 단 한 번도 백악관에 들어가지 못한 채 백악관 인근에 있는 아이젠하워 빌딩 건너편 ‘백악관 세트장’에서 대통령 행세(?)를 해왔다는 말들이 많았는데 이 사실을 지난 1월 21일 자 폭스뉴스에서도 보도하기도 했다.
많은 호사가나 전문가들은 이미 미국 46대 대통령으로 행세하고 있는 바이든은 진짜 바이든(진짜 바이든은 2019년에 사망)이 아니고 대역이 연기(?)를 하고 있다는 것인데 실제로 얼굴 모습과 목소리, 손금, 사인의 형태와 사인하는 손까지 (진짜 바이든은 오른손, 가짜는 왼손 사인) 다르다는 것이다.
<좌측은 이미 죽은 진짜 바이든이고 우측은 지금 대역을 하고 있는 가짜 바이든이다>
<좌측 진짜 바이든은 오른 손으로 사인하는데 우측의 가짜 바이든은 왼 손으로 사인하고 있다>
<바이든 진짜 부부 모습(위)도 아래 가짜와 전혀 다름을 알 수 있다>
만약 바이든이 가짜 대통령이라면 대한민국 대통령 윤석열은 미국 가짜 대통령과 가짜 백악관 세트장에서 정상회담을 한 셈이다.
그렇다면 왜 이런 일이 세계 최고의 민주주의 국가인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그 해답은 지금 미국은 빛과 어둠, 선과 악, 진짜와 가짜의 영적 전쟁을 전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영적 전쟁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한다면 왜 이런 귀신이 곡할 일이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그 이유를 결코 알 수 없다.
빛이요 선의 편은 트럼프 Q진영의 화이트햇이고, 어둠이요 악의 편은 ‘딥스’라는 거악의 집단이다. 미국이 빛과 어둠이란 두 개의 미국으로 갈라져 수면 하에서 보이지 않는 전쟁을 한 치의 양보도 없이 전개하고 있다는 뜻이다.
거악의 집단 딥스는 진짜 바이든이 2019년에 죽자 45대 대선후보로 서둘러 가짜(대역)를 내세우고 사상 최대의 부정선거를 통해 당선시켜 그들과 맞서 있는 트럼프 화이트햇 진영을 그들에 의해 장악된 주류언론과 정권 인프라의 힘으로 몰아가고 있고,
트럼프 화이트햇 진영에서는 딥스라는 거악의 집단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가짜 바이든 체제를 용인하면서도 32개국 동맹군을 편성, 국민들이 각성할 수 있는 시간을 버는 한편 가장 중요한 마지막 작전인 전 세계 계엄령과 EBS를 남겨두고 타임라인을 저울질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금은 대혼돈의 시대다. 무엇이 진실인지 무엇이 거짓인지를 분별하기가 쉽지 않다. 부처님은 이럴 경우를 위해서 금강경을 통해 유명한 말을 우리에게 남겼을까?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若見諸相非相 則見如來)”
‘만약 모든 상(相)이 상이 아님을 안다면 바로 여래(진리)를 볼 수 있다’는 뜻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풀이하면 ‘진리(진실)를 바로 알아채기가 어려우니 거짓(가짜)을 거짓(가짜)으로 제대로 알 때 거짓 뒤에 숨어있는 진리(진실)을 볼 수 있다는 뜻이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눈으로 보이는 ’가짜‘(딥스)를 가짜로 보지못하고 진짜로 착각하고 있으니 영원히 진짜(진실)를 볼 수 없지 않을까?
어쨌든 이제 전쟁은 막바지에 다가서고 있다는 것이 중론이다.
그런데 윤석열은 빛(진짜)과 어둠(가짜) 중 어느 편에 속해 있을까?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2023년 4월 27일 용인수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