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클라이막스가 될 역사적 사건으로 향하고 있다"

"세계는 클라이막스가 될 역사적 사건으로 향하고 있다"

 

<1> "북한군, 우크라이나 배치 27~28일 전투지 투입 예상"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1진이 우크라이나 접경지인 러시아 남서부 쿠르스크주(州)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24일 우크라이나군이 밝혔다. 쿠르스크는 우크라이나군이 지난 8월 러시아 본토 중 처음으로 진격해 들어가 일부 영토를 점령하고 러시아군과 교전 중인 곳이다. 북한군의 파병 사실이 전선에서 확인된 것은 처음이다. 이들이 2~3일 내 전투에 나설 것이란 예상도 나왔다. 북한군과 우크라이나군 간 교전이 곧 벌어질 상황에 처한 것이다.

 

<러시아 군인들이 우크라이나 접경지인 남서부 쿠르스크주(州)를 순찰하고 있다(왼쪽 사진). 오른쪽은 러시아 매체 ‘아스트라’가 지난 22일 공개한 영상의 한 장면. 북한군으로 추정되는 병사들이 러시아군 건물 앞에 모여 있다.>

 

우크라이나 정보총국은 이날 “러시아에서 훈련받은 북한군의 첫 번째 병력이 23일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주에 배치된 것이 확인됐다”고 했다. 정보총국은 그 근거로 “이곳에서 우리 부대가 북한군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또 “현재 북한군이 총 1만2000명 러시아에 있는데, 장성 3명과 장교 500명이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25일 “이들이 27~28일쯤 전투에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우크라이나 정보총국에 따르면 북한 장병들은 이곳에서 탄약과 침구류·방한복·위생용품 등을 지급받았다. 이들의 훈련과 통제는 유누스베크 옙쿠로프 러시아 국방부 차관이 책임지고 있다. 북한군은 전장에 투입되기 전 수주 동안 전장 적응 훈련과 러시아군 통합 교육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정보총국은 “북한 병사들은 러시아군 규정에 따라 한 달에 휴지 50m, 비누 300g을 받는다”면서 파병 북한군에 대해 상세한 정보를 갖고 있음을 과시했다. 정보총국은 다만 전선의 북한군 배치를 입증할 사진이나 동영상은 공개하지 않았다.

 

2024년 10월 26일 조선일보 / 정철환특파원

 

<2> "세계는 모종의 클라이막스가 될 역사적 사건으로 향하고 있다"

 

세계는 역사, 그리고 아마 영원히 울려 퍼질 모종의 클라이맥스 이벤트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이것은 과장이 아닙니다. 이번 주에 러시아에서 개최되는 BRICS서밋이나 11월 5일의 미국대통령 선거는, 보통의 정치이벤트가 아닙니다. 이것들은, 수천 년에 걸친 인류의 미래를 결정할 것입니다.

최근의 사건으로 보아,이러한 이벤트에서 어떠한 결전이 다가오고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중국, 러시아, 북조선, 터키, 이란, 기타 많은 나라들이 전면전을 위해 군대를 동원하고 있습니다.이것은, 159개국이 세계금융시스템의 현재 지배자를 위협하는 국제결제시스템에 서명하는 가운데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편, 미국에서는, 시민 민병대가 FEMA요원들과 싸우기 시작했으며, 이것은 미국의 대통령선거가 하이브리드 내전으로 변모하는 가운데 일어났습니다.

 

2024년 10월 21일 벤자민 풀포드

 

<3> "여기에는 무엇이 들어있을까? 한국의 찬란한 역사책도 많이 있겠지"

 

바티칸 도서관은 세계에서 가장 엄중하게 보안이 갖춰진 장소 중의 하나입니다.

그 경비는 현존하는 어떤 원자력 발전소보다 엄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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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한정된 조건으로 연간 2명만의 접근이 허용되고 있습니다. 

 

 

2024년 10월 21일 벤자민 풀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