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정말일까? : 김대중 비자금 규모가 '경' 단위?"
![](https://blog.kakaocdn.net/dn/bE0VrU/btsKDSxao7X/MxBYr7cP1ZLg6lvyh3KsZ1/img.jpg)
김대중 비자금 규모가 경(京, 조의 만배) 단위까지 폭증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이는 대한민국 부채 1,067조(2022년 기준, 기획재정부 자료)를 갚고도 남는 규모이다.
오는 11월 발간 예정인 '청죽회 국정원장들의 적화공작'이란 책에 따르면 김대중은 대통령 재직시 미국에서 보내온 IMF 극복자금을 일부만 사용하고 나머지는 전부 착복했다는 것. 또 야당 시절 호남 출마예정자로부터의 공천헌금, 호남지역 유흥가에서 보내온 자금은 상상을 초월했다는 것이다.
이런 자금이 모아져 현재는 '김대중 비자금'이 아니라 '김대중 펀드'가 되어서 '경' 단위까지 늘어나있다는 것이다.
이 책 저자(정담)는 "얼마전 필자(저자 정담)를 찾아온 한 사람으로부터 김대중 펀드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들었다"며 "김대중 펀드를 직접 관리했던 사람들 중에 한 사람이 최근 사망했는데, 그 사람이 죽기 전에는 감시가 너무 심해서 절대로 입을 열 수 없었지만, 그 사람이 사망한 직후에 자신에 대한 감시가 풀려서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저자는 이 사람의 말을 인용해 "김대중 비자금을 아는 국가기관이 딱 한 군데가 있다"며 "그 비자금을 찾으면 대한민국 국가부채를 다 갚고도 남는다"고 전했다.
'김대중 비자금'에 대해서는 언론에서 여러번 문제가 제기되었으나 ▶그 규모가 경 단위에 이르렀다는 점은 처음 알려지는 내용으로 보인다.
또 비자금은 김대중의 친인척에 의해 관리되었다는 소문이 꾸준히 있었으나 그 보안 유지가 극히 심하다는 전언도 처음 알려졌다. 시중에서는 "김대중의 동생이 그 돈을 관리한다"는 이야기가 퍼져있다.
김대중 펀드의 성격에 대해 탈/불법적인 가능성이 있다면 조사도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그 결과에 따라 엄격한 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김대중 집권 기간 동안 측근과 주변에서 인사 비리가 적지 않게 발생해 물의를 빚기도 했다.
2024년 10월 28일 백두산tv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