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딥스의 충성스런 하수인들 사이에 벌어지는 작태로 국민은 멍들었다"
"결국 내각제 개헌/중공속국으로 가는 것인가?"
대한민국의 주적이고 원수인 딥스테이트가 이번 윤석열에게 비상 계엄령이라는 “덫”을 놓은 목적은, 약속을 두 번이나 어긴 윤에게 보복/손절하고 그들의 궁극적 아젠다였던 “내각제 개헌/중공속국”으로 밀어 넣기 위한 치밀한 공작이었음이 드러나고 있다.
<윤석열이 지난 3일 비상 계엄령을 선포했지만 6시간만에 해제함으로써 딥스의 덫에 걸렸음을 온 세상 사람들에게 알린 셈이다.>
윤은 그의 주인인 딥스에게 두 번이나 약속을 어겼다.
첫번째 약속은 내각제 개헌이었다. 이 약속은 그가 일개 검찰총장에서 보수 우파 대통령이 되는 결정타였다. 지난 4.10 총선 전에 내각제 개헌을 발의하고, 개헌 국민투표를 4.10 총선 때 같이 하기로 했었다.
그런데 그는 이 약속을 어긴다. 순전히 그의 권력 욕심 때문이었다. 2년 만에 권좌에서 내려오는 것이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약속을 어긴 대가가 따라왔다. 국힘당의 4.10 총선 대참패였다.
두번째 약속은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현무-5) 지원’이었다. 당초 이 약속을 지키기로 하고, 딥스는 실체도 없는 ‘북한군 러시아 파병설’까지 자신의 나팔수를 총동원하여 기정사실처럼 만들어 준다.
<윤석열의 우크라이나 살상무기 지원을 위해 딥스가 그들의 최고 나팔수인 뉴욕타임즈까지 동원하여 '북한군 러시아 파병설을 사실처럼 보도해 주었는데 윤이 약속을 어겼으니 얼마나 화가 났을까?>
그런데 갑자기 변수가 터진다. 트럼프 새 정부의 국방장관으로 지명된 피트 헤그세스가 ‘한국의 우크라이나 살상무기 지원은 트럼프 정책과 반대된다’고 경고를 날린다. 아마 이 발언이 윤석열이 딥스와의 약속을 어긴 결정적 요인이 되지 않았을까?
그러나 딥스로서는 결코 그를 용서할 수 없었다. 트럼프가 누구인가? 딥스 자신들의 최대 숙적이 아닌가? 자신의 하수인인 윤석열이 자신의 말을 듣지 않고 적장의 말에 마음이 흔들려 약속을 어겼으니, 더 이상 윤에 대한 기대는 여기서 접지 않을 수 없었다.
그래서 그들은 윤을 손절하는 프로그램이 필요했고, 바로 그것이 엉터리 비상 계엄령이라는 “덫”이었다. 그렇지 않아도 자신의 주인에게 두 번이나 약속을 어겨 미안한 감정을 가지고 있었던 윤석열이, 딥스가 던져준 비상 계엄령이라는 “떡밥”을 덥석 물지 않을 수 없었다.
과정 하나하나를 분석해 보면 모든 것이 딥스의 프로그램이었음이 드러난다.
첫째, 계엄령을 발동하면서 선관위를 덮치는 쇼를 했다.
이번 계엄령 쇼에는 ‘좌-우 이분법 이이제이’를 강화하는 중요한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었다. 천손 민족은 절대 ‘딥스= 주적’이라는 진실을 알아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그것이 바로 계엄군에 의한 ‘선관위 서버 확보 쇼’다.
<계엄군의 서버 확보 퍼포먼스는 대깨윤과 광화문 세력들에게 던져주는 딥스의 이분법 이이제이용 떡밥이었다.>
이것은 딥스가 대깨윤과 광화문 세력들에게 주는 떡밥이었다. ‘윤석열이 해냈다’고 정신 승리하도록 만든 것이다. 선관위의 4.10 총선 서버가 아직도 폐기되지 않고 그대로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 사람들은 순진하다고 밖에 볼 수 없지 않을까?
더구나 윤이 부정선거를 규명하겠다면 굳이 계엄령을 때릴 필요도 없었다. 4.10 총선 직후 증거 인멸되기 전에, 검찰에 압수 수색만 지시했더라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우파단체에서 얼마나 간청했던가? 그런데 그는 부정선거에 대해 철저히 깔아뭉개고 침묵했다.
그는 2020년 4.15 총선 직후 제기된 소송 17건을 일괄 기각시킨 장본인이다. 그런 자가 부정선거를 규명하기 위해 계엄령을 때렸다면, 지나가는 소가 배꼽 잡고 뒹굴면서 웃지 않을까?
둘째, 6시간 만에 윤석열이 비상 계엄령을 해제했다.
군사 계엄령은 일종의 쿠데타다. 성공하면 영웅이 되지만 실패하면 내란범이 되어 처단된다. 윤이 딥스의 ‘병 주고 약 주고 식’의 덫에 걸려든 결정적인 순간이었다. 칼을 뺏으면 썩은 무우라도 찔러야 하지 않는가? 계엄령이 선포됨과 동시에 딥스는 자신들의 좀비 야당 국회의원들을 국회로 출발시켜 계엄령 해제 결의를 하도록 조치한다..
과반수 이상 190명이 계엄 해제를 결의했으니, 간이 작은 윤석열이 무엇으로 버틸 수 있을까? 그것으로 게임이 끝이었다.
셋째, 윤과 한동훈의 한 시간 반 독대와 윤의 대국민 사과
딥스는 이번에 한동훈을 잘 이용했다. 부정선거를 통해 한동훈을 집권당 대표로 만든 배경이 이것이었을까? 한은 약삭빠르게 그들의 지시를 잘 이행했다. 윤의 항복을 받는 것이 급선무였다. 제2의 계엄령 발동을 원천 차단시켜야 했기 때문이다. 결국 그들은 “딜”을 한다.
“국민 앞에 공개 사과하면 탄핵을 막아주겠다!”
박통 탄핵 때와 비슷한 레토릭이었다. 윤은 결국 한 때 자신의 부하검사였던 한의 말을 듣지 않을 수 없었다. 그는 방송에 나와 국민 앞에 사과하면서 ‘제2 계엄령은 없을 것이며, 국정 운영은 당에 일임하겠다고 약속한다’. 당에 일임한다는 것은 국정 운영을 한에게 맡길테니 제발 탄핵만 막아달라는 의미와 다르지 않다.
<윤석열은 한동훈과의 딜을 마치고 약속대로 대국민 사과를 하면서 대통령 권한을 당에 일임하겠다고 했다. 자신의 주인인 딥스에게 시키는대로 하겠으니 탄핵만은 봐달라고 간청한 것이다.>
이것으로 딥스의 ‘천손 민족 엿먹이기’가 다시 한번 성공하는 순간이었다.
넷째, 한동훈이 언급한 ‘윤석열의 직무 정지와 질서 있는 퇴진’
“질서 있는 퇴진”은 우리가 한 때 많이 들어본 워딩이 아닌가? 그렇다. 2016년 12월 박통 탄핵 전에 당시 새누리의 친박 8인방이 내세웠던 레토릭이다. 절서있는 퇴진은 그것 자체가 ‘거국내각을 구성하여 내각제 개헌으로 가겠다’는 뜻이다.
<한동훈과 한덕수가 담화를 발표하면서 윤석열의 직무는 정지시키고 윤의 질서있는 퇴진을 시킬 때까지 국무총리와 당이 권한을 갖겠다고 법에도 없는 말을 했다. 야당이 가만히 있을 리 없다. 혼자 먹겠다면 체하는 법인데...>
내각제 개헌은 대통령의 하야가 필요충분조건이다. 내각제 개헌에 따른 정치 일정이 추가로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야당이 현재 반대하는 중이다. 대통령 권한을 국무총리와 자신이 행사하겠다는 것은 한동훈의 지나친 욕심이 아닌가? 이 문제는 야당의 협의로 충분히 조율이 가능하다. 야당의 이재명도 딥스의 통제를 받는 자이기 때문이다.
다섯째, ‘탄핵 부결 쇼’를 벌인 여야 딥스 좀비들
국정 운영의 키를 인계받은 한동훈, 그는 윤과의 약속을 지킨다. 탄핵 반대 당론을 확정하면서 표결 때는 전원 퇴장하도록 한다. 찬성을 원천적으로 막아야 했기 때문이다. 세 명 정도가 투표했지만 그것은 오히려 쇼를 근사하에 만드는 양념이다. 그런데 국회의 탄핵소추 결의는 한 번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우원식이 지난 7일 오후 윤석열의 탄핵소추안에 대해 의결 정족수 부족으로 ''투표 불성립''을 선언하고 있다. 그런데 이것으로 끝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국힘당은 3명 말고는 전원 퇴장했다.>
다음 소추 결의는 12월 14일로 예정됐고 매주 토요일마다 한다고 한다. 그 이전에 ‘질서있는 퇴진’(윤의 하야 발표)을 시킬지, 아니면 한 번 더 탄핵을 부결시킬지는 딥스의 마음에 달린 문제다. 이재명 야당 대표는 ‘탄핵이 결의될 때까지 계속 탄핵을 시도하겠다’고 했다. 한동훈과 충분히 교감했다는 뜻이다.
그런데 참고로 2016년 12월 10일 박통 때의 탄핵소추 결의를 복기해 보면, 대한민국은 이미 그때 딥스에게 완전히 점령된 것을 알 수 있다.
소추 결의에서 자연수 1에서 11까지의 수비학이 놀라울 정도로 정교하게 나왔다. 11은 그들의 수비학적으로 보면 ‘사망이나 죽음’을 뜻한다. 대한민국이 그들에 의해 ‘사망 됐다’는 뜻이다.
·1은, 1명이 기권했다.
·234는, 탄핵 찬성자가 234명이었다.
·56은, 탄핵 반대자가 56명이었다.
·7은, 무효표가 7표가 나왔다.
·8은, 탄핵 발의한 날짜가 8일이었다.
·9는, 탄핵 가결한 날짜가 9일이었다.
·10은, 탄핵 선고한 날짜가 10일이었다.
·11은, 탄핵 선고 시간이 오전 11시였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8년 전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를 결의할 때, 기권표/찬성표/반대표/무효표/발의한 날짜/가결한 날짜/선고한 날짜/선고한 시간까지 우리의 주적인 딥스가 세밀하게 미리 개입했다는 뜻이다. 이 엄연한 진실을 누가 무시할 수 있을까?
<트럼프 화이트햇 군단의 최고 군사 전략가인 더글라스 맥그리거 대령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에 CIA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소문이 있다면서 '한국을 주권국가로 보지 않는다'고 했다. 그리고 계엄령은 미국의 통제를 받아야 가능하다고 했다. 이것이 무슨 뜻일까?>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 보시라! 대한민국이 딥스에 점령된 빼박 증거들이 모여 있다.
https://blog.naver.com/csntf/223100066568?
8년 전 박통 탄핵 때도 국회의 모든 것을 접수한 딥스가 8년이 지난 오늘날은 어떻게 되어 있을 지를 상상한다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딥스의 이번 계엄 사태의 목적은 무엇일까?
그 목적이 그들의 나팔수 신문인 조선일보에서 잘 알려주고 있다. 조선일보는 “비상계엄 후폭풍… '제왕적 대통령제'의 종말 앞당기나?” 제하의 칼럼을 게제했다. 벌써부터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단을 설명하면서, 그들 주인의 목표인 ‘내각제 개헌의 에드벌룬’을 띄우는 것이다.
<딥스의 대표적 나팔수 신문 조선일보가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단을 거론하면서 내각제 개헌으로의 여론몰이를 하고 있다.>
말하자면 이번의 말도 안 되는 계엄령 사태도 제왕적 대통령 한 사람의 잘못으로 벌어졌다는 것이고, 이제는 그 한 사람의 실수도 허락하지 않도록 내각제 중심으로 권력구조를 바꿔야 한다는 뜻이다.
내각제 개헌이 되면 어떻게 될까? 내각제는 곧 중공 속국의 급행열차다. 한동훈이 일찍부터 중공 속국을 위한 밑밥인 이민청을 설립해 놓지 않았던가?
그러나 하늘은 인류의 시원 민족인 천손 민족이 중공 속국 따위가 되도록 가만히 두지 않을 것이다. 트럼프의 일곱 가지의 트럼펫 소리가 저만치서 들려오고 있다.
이미 세계 계엄령과 긴급방송 EBS를 위해, 일론 머스크가 스타링크를 이용한 EBS 송출 승인을 ‘미국 정보통신위워회’(FCC)에서 득해 놓았다. 적어도 내년 1월 20일 취임 전에는 EBS가 터지게 되어 있다는 뜻이다. 트럼프는 지금 ‘현직 대통령’(Incombent President)이라는 문구를 공식 문서에 노골적으로 쓰고 있다.
<일론 머스크가 스타링크를 통한 EBS 송출 승인을 미국 FCC로부터 받아 놓았다. EBS가 목전에 왔다는 뜻이다.>
현직 대통령이니 제47대 대통령에 다시 취임할 수 없다는 뜻이다. 2020 대선 무효소송인 브런슨 사건은 이미 판결되었고, 공식 발표만 남았다고 전해진다.
우리가 그의 복귀를 기다리는 이유다.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2024년 12월 9일 용인수지에서 운각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