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완 이벤트가 오는가?"
드디어 올 것이 오는 것일까?
오늘 일요일(7월2일) 재평가된 이라크 디나르와 달러의 환율이 외환시장(forex)에 공식 발표된다고 한다.
재평가 환율이 "1디나르 : 3.81달러"로 확정됐다. 달러가 무려 340배나 폭락한 것이다. 이것이 트리거(촉발)가 되어 전 세계 외환시장에서 자칫 달러 투매가 일어나 소위 '블랙스완'(Black Swan : 검은 백조) 이벤트가 일어나지 않을까?
달러를 가진 많은 기관이나 사람들이 340배의 달러 폭락을 보고 가만히 있을 수 있을까? 그렇지 않아도 화이트햇 군단에서는 소위 '샌드맨 작전'(SANDMAN OPERATION)을 시작하려 한다.
브릭스 회원국 중심으로 달러 채권을 가진 100여개의 나라들이 고의로 달러 채권을 시장에 내 던진다는 것이다. 금이나 은이 담보가 된 새로운 디지털 화폐를 통용시키기 위해서는 달러를 비롯한 종이 화폐를 끝장내야 하기 때문이다.
<미국 주식시장 S&P500의 1929년도와 2023년의 그래프 모양이다.>
상기 그래프를 보면 앞으로 있을 금융 붕괴가 얼마나 클지를 가늠할 수 있다. 좌측은 1929년도 세계 대공황이 일어나기 전후의 미국 주식시장 S&P500의 그래프다. 이 그래프가 지금의 미국 주식시장 S&P500의 그래프(우측 그래프)와 거의 비슷한 모양새를 띠고 있다는 사실이다.
1929년도도 최고 고점에서 76.4% 하락한 모양이 지금 고점에서 76.4% 떨어진 시점을 보면 앞으로 어떤 상황이 올 것인지를 예측할 수 있지 않을까?
'블랙스완 이벤트'란 무엇인가?
쉽게 이야기하면, "전혀 예기치 못한, 변동성이 매우 큰 사건이 일어났을 때"를 블랙스완 이벤트라고 규정하고 있다. 말하자면 엄청난 금융 붕괴가 일어나 사회에 충격을 가하는 것이다.
역사적으로 대표적인 블랙스완 이벤트를 들자면 1929년의 세계 대공황과, 가깝게는 2008년도에 일어난 리먼브러더스 사태가 이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지금까지 일어난 블랙스완은 거의 전부 거악의 집단 '딥스'에 의해 자행됐다는 것이 정설이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가공할 금융 시스템과 인프라를 이용하여 그들의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이 세상을 갖고 놀았던 것이다.
항상 그들은 이러한 이벤트를 통해 이 세상의 돈을 싹쓸이 해가면서 세계 각국의 정부를 그들의 통제 아래 두었고 민초들에게는 부채를 떠 안기는 방법으로 삶을 피폐시켜 온 것이 진실이다.
그런데 이번에 일어날 블랙스완 이벤트는 과거에 일어난 것과는 판이하게 다르다는 것이다.
과거의 모든 블랙스완 이벤트가 거악의 집단 '딥스'에 의해 주도된 것이라면 이번의 이벤트는 거악의 집단 '딥스'의 시대를 끝장내기 위해 트럼프의 빛의 군단 '화이트햇'이 주도한다는 점이다.
이번 이벤트는 딥스를 죽이는 이벤트로써 우리 민초들에게는 너무나 반가운 이벤트가 될 수 있다. 이 이벤트 이후 뒤따라올 세계 계엄령과 EBS로 전 세계 딥스 정권들을 모조리 무너뜨리고 천년왕국, 새로운 빛의 세상을 여는 '네사라/게사라'가 올 수 있기 때문이다.
거악의 집단 딥스는 현재 세계 각국의 종이 화폐 발권력으로 전 세계를 주물러 왔다. 그들은 2030년도에 '세계 단일 정부'(New World Order)를 만들려 하고 있다. 그전에 그들은 지구 인구를 5억명으로 대폭 감축하여 그들의 노예를 만들어 이 세상을 "동물농장"으로 만들려 하는 것이다.
신성한 인간을 짐승이나 동물로 취급하여 그들의 노예로 만드는 일을 하늘이 과연 용서하실까?
이제 어둠의 시대가 끝나고 새로운 빛의 시대가 오고 있다.
올 것이 와야 하기에 갈 것이 가야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2023년 7월 2일 용인수지에서 운각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