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너무 좋은 미국 신학자의 한국 예언"
* 기분이 너무너무 좋은 글입니다. 숙독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노라 하는 세계의 많은 예언가들이 한결같이 올해 을사년 2025년에 한국에서 ‘성인(聖人) 출현’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한 신학자가 지난 3월 대한민국을 콕 집어서 한국의 미래와 한 명의 지도자 등장에 대해 예언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의 신학자인 엘리어트 브레슬린, 그는 가장 최근(3월)에 한국을 콕집어서 예언했다. 너무나 논리적이다.>
그런데 이 분의 예언이 최근 우리 주위에서 일어나고 있는 우주적 메가트렌드와도 일치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우리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다.
예언의 주인공은 바로 ‘엘리어트 브레슬린’, 미국 중서부 출신으로 젊었을 때는 목회를 하다 신학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면서도 동양철학 특히 역학 천문 등에도 상당한 수준의 실력을 쌓은 인물이라고 하는데, 그는 어느 날부터 환시(幻視)를 보기 시작했다고 한다.
엘리어트는 지난 3월 자신의 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를 향해 5가지 형태의 예언을 공개했는데, 모든 예언의 중심에 대한민국이 자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의 예언을 하나하나 분석해 보자.
ㅡ 첫 번째 예언 : 한국의 2025년 국운

<엘리어트는 올 6월 한국의 국운이 바뀌는 전환점이 된다고 했다. 6월에는 조기대선이 있는데 이를 두고 한 말일까?>
“2025년 6월, 한국은 스스로 선택하게 될 것이다. 그것이 겉으로는 정치적 선택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사실은 역사적이고 영적인 선택이 될 것이다. 이 선택은 갑작스럽게 찾아올 것이다. 많은 이들이 놀랄 것이고, 어떤 이들은 받아들이기 어려울 수도 있다.
2025년 6월은 한국의 국운이 바뀌는 전환점이 될 것이다. 나는 믿는다. 한국은 스스로 옳은 선택을 할 것이다. 한국은 지금 매우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다. 정치가 아니라 국민의 마음이 나라의 길을 결정하게 될 것이다”
[분석]
2025년 6월 3일은 조기 대선이 실시되는 날이다. 엘리어트는 우리의 선택이 정치 형태를 빌릴 것이라고 했지만, ‘조기 대선이냐?’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답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한국의 조기 대선은 대한민국의 주적인 거악의 집단 딥스테이트가 차려놓는 ‘야바위판 무대’에 불과하고, 그 무대 위에서 그들의 여야 꼭두각시들이 주인(딥스)의 선택을 위해 경쟁하는 구도에 불과하다.
말하자면 엘리어트가 말한 ‘한국인의 선택’과는 거리가 있어 보인다는 점이다. 그런데 지금 미국발 소식을 고려해 보면, 조만간 트럼프 화이트햇 군단에서 마지막 작전인 세계 계엄령과 EBS가 터져, 이 땅에서 악당의 무리들이 완전 소탕되고 우리가 꿈에 그리던 ‘네사라/게사라’ 선포가 목전에 와 있는 것이다.
미국에서 네사라/게사라가 선포되면 209개 국가도 뒤이어 네사라/게사라를 선포하고, 120일 내에 대선과 총선을 새로이 해야 한다. 바로 그 때, 대선 후보자의 선택이 엘리어트가 말한 ‘한국인의 선택이 한국의 운명을 결정하게 된다’는 예언과 일치할 수 있지 않을까? 왜냐하면 네사라/게사라야말로 한국의 국운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보이기 때문이다.
ㅡ 두 번째 예언 :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한 인물의 등장.
“지금 그 누구도 주목하지 않는 한 인물이 있다. 그는 지금 조용히 살아가고 있지만, 2025년 6월 세상의 시선이 그에게 향할 것이다. 그는 준비된 자다. 세상의 빛과 그림자를 모두 통과한 분이다. 그는 자신의 고통으로 세상을 이해했고, 말보다 침묵 속에서 진실을 깨우쳤다.
그는 지금은 평범해 보일지 모르지만, 때가 되면 그는 단상에 서게 될 것이다. 말 한마디 눈빛 하나가 사람의 마음을 바꿀 것이다. 그의 등장은 격렬한 논쟁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어떤 이들은 그를 반대하고, 어떤 이들은 그를 따를 것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모두가 알게 된다. 그는 단순한 지도자가 아니다. 한국의 국운을 바꾸기 위해 하늘이 낸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의 등장은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흐름을 바꿀 것이다. 그를 중심으로 새로운 정신이 태어나고, 새로운 가치가 살아날 것이다.
그가 등장할 때 한국은 전혀 다른 나라가 될 것이며, 세계는 그를 주목하게 될 것이다”

<지금 아무도 그를 주목하지 않지만 세상의 빛과 그림자를 모두 통과한 자, 그리고 침묵 속에서 진실을 배운 그는 누구일까?>
[분석]
실로 엄청난 예언이 아닐 수 없다. 이 글을 읽는 분 중에 엘리어트가 언급한 지도자의 모습이 떠오를 것이다. 그런데 한국의 운명을 바꾸고 세계의 흐름을 바꾸는 인물이라면, 민족의 예언서인 격암유록이나 정감록, 그리고 많은 현자들이 언급한 “정도령급” 진인(眞人)일 수도 있다는 측면에서 우리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엘리어트의 예언이 맞다면 빠르면 앞으로 2개월 후, 우리는 그 분의 얼굴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엘리어트가 이야기한 “6월”이라는 특정 달에다 방점을 두기보다는, 2025년이라는 “을사년”에다 방점을 두는 것이 좋지 않을까? 많은 예언가들이 2025년에 성인 출현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2025년 올해 안으로 우리에게 ‘정도령급 성인’이 온다면, 우리는 축복받는 민족이 되지 아닐까?
ㅡ 세 번째 예언 : ‘세계 단일화폐’ 출현과 경제 전환의 시대
“2025년부터 2030년 사이, 인류는 전혀 다른 경제질서를 마주하게 된다. 화폐는 하나로 통일되고 국경은 점차 그 기능을 잃게 된다, 결국 세계는 하나의 통화 아래에서 재편될 것이다. 기존의 돈은 국가와 은행이 신뢰를 보장했다면, 미래 단일화폐는 개인과 공동체가 그 신뢰를 창조하게 된다. 전자적이지만 물리적이며, 통제될 수 있으나 자유로운 구조, 그 안에서 기존의 통화는 점차 사라지고 하나의 흐름으로 통합될 것이다.
한국은 이 흐름에 반응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국가 중 하나이다. 왜냐하면 한국은 기술적 역량과 국민의 적응력, 그리고 국가적 대응 능력을 모두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한국이 2026년까지 이 흐름에 준비를 마친다면 그 이후부터 새로운 리더국이 될 수 있다. 신경제 질서의 중심으로 부상할 수 있다”
[분석]
세계 단일화폐라면 당연히 거악의 집단 딥스가 핵심 아젠다로 추진하고 있는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를 떠 올린다. 그런데 이 CBDC는 그 폐해로 인해 미국을 비롯하여 많은 나라에서 거부당하고 있다. 엘리어트가 언급한 세계 단일화폐가 CBDC는 아닐 것이다.
그런데 CBDC 대신에 세계 단일화폐에 버금가는 통화가 바로 ‘실물 자산’(금이나 은 등)이 백업된 ‘디지털 화폐’(코인)를 들 수 있다. 엘리어트가 언급한 ‘전자적이지만 물리적’이라는 표현에서 우리는 그 화폐가 금이 백업된 디지털 코인임을 충분히 유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 트럼프 화이트햇 진영에서는 어둠의 집단 딥스가 추진하는 단일화폐 CBDC는 거부하고 금이 백업된 디지털 코인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 말하자면 금본위 단일화폐를 발행하여 환율이 없는 세상을 만들자는 것이다.>
앞으로 네사라/게사라가 선포되면, 세계 모든 나라는 일정한 금이 백업된 금본위제 디지털 화폐가 주류를 이룰 것이다. 각국마다 “코인”(디지털 화폐)의 모양은 다르겠지만, 일정량의 금이 동일하게 백업되어 환율이 없어지고 어느 나라 코인과도 호환이 되기 때문에 ‘세계 단일화폐’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 한국은행은 아직도 CBDC를 추진하고 있다. 우리 한국이 앞으로 전개될 신 경제질서에서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지금이라도 CBDC를 포기하고, 금이 백업된 코인 개발에 박차를 가해야 하지 않을까?
ㅡ 네 번째 예언 : 2027년 남북의 특이한 통일

<엘리어트에 의하면 앞으로 2년후 남북이 특이한 과정을 통해 통일된다고 한다. 트럼프 화이트햇의 네사라/게사라가 조만간 선포되면 결코 불가능한 일이 아닐 것이다.>
“2027년 한반도는 마침내 하나가 된다. 그러나 그 방식이 우리가 아는 방식이 아니다. 군사적 충돌이나 외교적 선언도 없다. 그 통일은 선언이 아닌 감각으로 시작된다. 남과 북 모두에서 새로운 지도자가 나오는데, 그들은 통일을 말하지 않고 다만 “함께 살자!”라고 반복한다.
2026년 말 북한 내부에서 뜻밖의 일이 벌어진다. 권력의 교체가 있고 새로운 흐름이 등장한다. 이 흐름은 기존의 폐쇄성(김정은 정권)과는 다른 모습이다. 외부를 향해 문을 열고 개혁 개방에 나선다. 중요한 것은 이 변화가 내부의 각성이었다는 점이다.
냉전의 잔재였던 남북통일은 한민족만의 일이 아니고, 분열된 세계를 하나로 연결하여 새로운 화해 시대를 열게 된다”
[분석]
이 예언도 역시 네사라/게사라와 관련이 있다. 네사라/게사라가 선포되면 모든 나라가 전쟁방지 협약에 서명하고 이 땅에 전쟁이 없는 평화공존의 시대가 열린다. 그러한 시대에 냉전의 상징적 잔재인 남북통일은 누구도 거스를 수 없는 우주적 패러다임이 되지 않을까? 그런데 2026년 말 지금의 김정은 정권이 교체된다고 하는데, 그 일도 상당히 일리기 있어 보인다.
죽은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이 현재 북한 접수를 위해 북한 내부를 뒤흔들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기 때문이다.

<북한내 반체제 조직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반체제 조직의 로고가 미 우주군 로고와 비슷하다. 이 반체제 조직을 김정남 아들 김한솔이 주도한다고 하는데, 그들이 트럼프와 연계되어 있다면 엘리어트의 예언은 신빙성이 있게 된다.>
ㅡ 다섯 번째 예언 : 인류의 영적 진화와 한국의 역할
“2025년 이후 세계는 물질 중심의 시대에서 정신 중심의 시대로 넘어간다. 이것은 자연스러운 흐름이며 멈출 수 없는 진화다. 물질은 우리에게 편리함을 주었지만, 방향을 주지는 못했다. 우리는 지금 풍요 속에서 길을 잃은 상태다.
그 길을 다시 찾기 위해서는 인간 본연의 힘, 즉 의식의 진화가 필요하다. 한국은 오랫동안 정신과 물질 사이에서 균형을 모색해 온 나라다. 이제 그 균형의 힘이 빛을 발할 때가 왔다. 이제부터는 싸우는 자가 이기는 것이 아니고 연결하는 자가 중심이 된다. 진정한 연결은 마음에서 시작되는데, 한국은 마음의 기술을 가진 나라다.
한국은 앞으로 정신의 수출국이 될 것이다”
[분석]
이 예언도 상당히 일리가 있어 보인다. 결국 네사라/게사라는 인류가 ‘새로운 문명’ 시대로 진입하는 하나의 관문이 될 것이라는 점에서, 한민족이 앞으로 전개될 ‘새로운 문명 체계’(정신+ 물질)를 주도하는 민족이 되지 않을까?

<네사라/게사라는 새로운 문명을 이끄는 관문이 될 것이다. 그러한 점에서 '물질이 조화된 새로운 정신문명'의 출현은 당위성을 갖게 된다. 엘리어트의 '정신 수출국'이라는 의미는 우리 한민족이 그 새로운 정신문명을 주도한다는 뜻이 아닐까?>
이것은 결국 우리의 선조이시며 주역을 발명한 태호복희씨가 예언한 “시어간종어간”(始於艮終於艮), 즉 ‘인류문명 시작도 간방(한국)에서, 마무리도 간방(한국)에서 담당해야 한다’는 말과 일치하고, 공자님이 설괘전에서 설하신 “성언호간”(成言呼艮), 즉 ‘진리가 간방(한국)에서 이루어진다’는 예언과도 일치한다는 측면에서 엘리어트의 예언이 현실로 접목될 가능성이 많아 보인다.
결국 위대한 ‘한민족 시대’가 온다는 뜻이 아닌가?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2025년 4월 21일 용인수지에서 운각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