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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와 윤석열 그리고 딥스"

by 신한책 2023. 8. 1.

"우크라이나와 윤석열 그리고 딥스"

 

우리는 지금 2017년 불법/사기 탄핵 이후 두 정권을 맞고 있다. 첫 정권은 좌파 문재인 정권이고 두번째 정권은 우파(?) 윤석열 정권이다.

 

대한민국 국민 중에 우리의 주적인 ‘딥스테이트’(딥스)를 알고 있는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

 

이상한 일이기도 하지만 좀 배웠다는 엘리트층으로 갈수록 딥스의 존재를 전혀 인정하려 들지 않는다.

 

딥스, 그들의 언론을 통한 ‘음모론’ 세뇌 공작이 얼마나 파괴력이 큰 지를 짐작할 수 있다.

 

그런데 최근 깨어난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두 정권 다 ‘딥스의 하수 정권’이라고 확신하는 부류들이 늘어나고 있다.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가?

 

문재인이 딥스로부터 부여받은 역할은 무엇일까?

 

대한민국을 무장 해제시키고 당시 딥스 좀비 국가인 북한을 통해 적화시키는 것이었다. 9.19 대북 항복문서가 바로 그 증거다. 그런데 문재인을 통한 북한에 의한 적화는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 때문에 실패한다.

 

트럼프는 2017년 11월 7일 한국 의사당에서 우리 국민에게 적화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북한의 적화로부터 막아주겠다’고 약속했고, 그 이후 김정은을 세 번이나 만나 설득하여 김정은을 화이트햇 동맹군으로 돌려 세우는데 성공한다. 약속을 100% 이행한 것이다.

 

2020년 이후 북한에서 열린 각종 열병식 시간을 미 동부 오전 시간에 맞춰 한밤중에 실시한 것이 그 증거다. 트럼프 군대로 돌아섰으니 당연히 미국에 있는 화이트햇 총사령관에게 보고(?)하는 것은 아닐까?

 

문재인에 의한 북한 적화가 100% 실패하자 딥스는 전략을 바꾼다. 그들은 그들 궁극의 목표인 ‘세계정부’(New World Order)를 달성하기 전에 천손 민족인 우리 민족을 없애야 하기 때문이다.

 

좌파 정권이 실패했으니 이번에는 그동안 저항해왔던 태극기 부대를 잠재우기 위해서도 우파 정권으로 방향을 돌린 것이다. 그것이 친중 내각제파인 지금의 국힘당이다. 그들은 당초 우리 민족을 죽이는 방법으로 두 가지 전략 카드를 가지고 있었다.

 

원래 3.10 탄핵 전에 박근혜 대통령을 하야시키고 내각제 개헌을 통해 중공의 속국화시키려 했다. 이것이 플랜A였지만 박통의 하야 거부로 실패로 돌아가자, 바로 플랜B였던 문재인을 통한 북한에 의한 적화로 방향을 바꾼 것이다.

 

그런데 현재 딥스에게 하명받은 윤석열의 역할은 두 가지로 분석된다. 하나는 내각제 개헌을 통해 우리를 중공 속국으로 밀어 넣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딥스의 정신적 본거지인 ‘우크라이나 퍼주기’에 나서는 것이다. (한국은) 어차피 망할 나라이니 대신 우크라이나를 살리라는 것일까?.

 

내각제 개헌은 이미 여야가 합의했고 또 한 명의 충직한 하수인 한동훈을 통해 중공 속국을 위한 빌드업인 ‘이민청’ 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동훈은 이민청 설립을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한다고 한다.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이다.

 

사전 투표와 전자 개표기가 있으니 국민투표는 해보나 마나다. 주권이 다 털린 명백한 진실을 멍청한 보수들이 아직도 모르고 있는 것이다.

 

딥스가 우리 민족을 죽이기 위해 설정한 좌우 이분법 이이제이(주사파 척결 vs 윤석열 탄핵) 프레임이 지금도 빛을 발하고 있다. 윤석열을 주사파와 각을 세우게 하면서 어리석은 보수 우파를 ‘대깨윤’으로 만드는 신묘한 전략이다.

 

당연히 “우리 (윤석)여리 마음대로 해!”를 만드는 것이다. 대깨문에 의한 “우리 (문재)이니 마음대로 해!”와 조금도 다르지 않다.

 

바로 그 전략 안에는 내각제 개헌 반대의 씨를 말리는 것과 함께, 최근 딥스의 마지막 저지선인 우크라이나에 윤석열이 통 큰 퍼주기를 하더라도 반대하지 말라는 뜻이다.

 

그들의 이러한 ‘대깨윤 만들기’ 전략은 제대로 먹히고 있다.

 

‘80억 불’이라는 거액을 거의 무이자 수준으로 퍼주기를 하는데도 반대 목소리가 거의 없고, 오히려 윤이 잘 한다고 빨아댄다. 도둑질을 당하려면 개도 짖지 않는 법인가?

 

일부에서는 우크라이나가 6.25 전쟁 때 한국을 도왔으니 이번에는 우리가 그 나라를 돕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목소리에 핏대까지 세운다. 모르면 용감해지는 것일까?

 

우크라이나는 6.25 전쟁 때 소련연방의 주축 국가였고 6.25를 뒤에서 사주한 전범 국가라는 사실을 정말 모르는 것일까?

 

윤은 지난 7월 15일 우크라이나 젤렌스키와 깜짝(?) 정상회담을 진행했다. 그 자리에서 그는 젤렌스키에게 “사즉생 생즉사식의 공동안보”를 보장함으로써 전투병 파병이 목전에 다가왔음을 알 수 있다.


<윤석열이 젤렌스키와 지난 15일 깜짝 정상회담을했다. 그런데 젤렌스키는 나토정상회의에서 왕따를 당했다(우측 사진)>

 

6.25 전쟁을 있게 한 원수 국가(?)나 마찬가지인 우크라이나 퍼주기에 윤석열이 왜 이토록 집착하는 것일까? 당연히 그의 주인인 딥스의 지시를 거부할 수 없기 때문이다.

 

우크라이나는 딥스의 정신적 본거지나 다름없다. 카자르계의 고향이고 2차 대전 이후 나치 잔당들이 대거 숨어들었다. 따라서 우크라이나가 무너지면 그것이 바로 딥스의 종말로 인식되어 그들은 윤을 통해 사활적으로 이를 막고자 하는 것이다.

<우크라이나는 나치 잔당이 만든 나라임이 위 사진에 잘 나타나 있다. 윤석열은 나치를 지원하는 것일까?>

 

딥스가 한국을 그들의 봉으로 생각하는 것일까?

 

그런데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을 두고 그동안 우크라이나를 지원했던 NATO 국가들이 러시아와 평화협정을 체결했다고 한다. 세계적인 보수 논객인 벤자민 풀포드씨가 보고서를 통해 이 내용을 밝혔다.

 

평화협정의 주 내용은 ①러시아에게 흑해 연안 지역 전체를 할애하고 ②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에서 아웃시키고 ③흑해 연안의 오데사시와 압하지야시는 자유무역지대로 한다는 것이다.

 

이 평화협정 때문이었을까?

 

최근 NATO 정상회의에서 당초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에 대한 세부 일정과 안보 지원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지만 우크라이나 의제는 철저히 배제됐다. 초청받은 젤렌스키는 분통을 터뜨렸지만 왕따(?)를 당하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NATO 국가들이 우크라이나 지원에 한결같이 발을 빼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 윤석열의 단독 우크라이나 퍼주기는 자칫 ‘헛짓거리’로 끝나지 않을까?

 

사실상 우크라이나를 병합한 러시아가 80억 불을 갚아줄 리가 없기 때문이다.

 

우리의 주적 딥스에게 완전히 점령된 대한민국...

 

헌정은 실종됐고 법치와 주권은 사라진지 오래다. 그런데도 딥스의 간첩(?) 대통령급인 문재인과 윤석열을 좌우파가 서로 빨아 대면서 우리끼리 서로 치고받고 싸우느라 날 새는 줄 모르고 있다.

 

나라가 망한다면 누구의 잘못일까?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2023년 8월 1일 용인수지에서 운각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