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나쁜 놈, 조금 덜 나쁜 놈"
한마디로 대한민국의 실질적 새주인
‘딥스테이트’의 이재명 손절이 벌어지고 있다.
이재명 역할이 끝났기 때문이다.
그의 역할은 보수의 떡밥 ㅡ
“아주 나쁜 놈, 이재명
조금 덜 나쁜 놈, 윤석열”
차악(次惡) 이분법 프레임으로
윤석열 찍게 만든 이이제이 전술이다.
떡밥 역할을 잘 수행한
아주 나쁜 놈 이재명에게
딥스는 충분히 보상했다.
국회의원 당선에다
야당 대표 자리까지...
할 만큼 한 것이니
이제는 더 큰 것(?)을 위해
그를 손절해야 했다.
손절의 목적은 두 가지 ㅡ
대장동 50억 클럽,
꼬리 자르기가 하나라면;
윤석열 영웅,
‘대깨윤’ 만들기가 둘이다.
특히 ‘대깨윤’ 만들기는
딥스의 내각제 개헌과 맞물린다.
딥스의 궁극적 목표,
천손이자 유일한 장자 민족을
중공 속국으로 밀어 넣어
이 땅에서 코리아를 삭제하자는 것이다.
코리아를 지우지 않고는
동물농장, ‘신세계 질서’라는
세계 단일 공산주의 정부(New World Order)가
정통성이 없다는 것을 그들은 잘 알고 있다.
그들은 약 6,000년 전 수메르를 통해
우리 천손 하늘 민족에게 문명을 받은
가짜 장자 민족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이 성경을 통해
인류의 역사를 말도 안 되는
고작 6,000년으로 줄이면서...
임진왜란 이후 우리를
단 한 시도 그냥 두지 않았다.
만년의 역사 흔적
알타이 유물이 나온
'춘천 중도'에 모든 진실이 담겨 있다.
이미 딥스의 좀비가 된
강원도청 공무원과 지방 의원들,
여야 국회의원 300명,
문화재를 관리하는 문화재청,
조중동 메이저 언론까지...
새끼줄에 엮인 굴비들처럼
눈은 멀고 입은 강제로 봉해졌을까?
우리가 우리 스스로
만년의 역사를 다 덮은 셈이다.
중공 속국을 위해서는
두 가지 과제가 필요하다.
하나는 ‘내각제 개헌’이고
다른 하나는 ‘이민청 설립’이다.
내각제 개헌은
국회의장 역적 김진표를 중심으로
여야 물밑 협치(?)를 통해 합의가 끝났고,
이민청 설립은
윤의 꼬붕인 한동훈이
‘출산 감소 대책’이란 명분을 걸고
대한민국 백년대계(?)로 밀어붙이고 있다.
출산 감소는 마땅히
‘출산 장려’로 풀어야 하거늘
이미 대깨윤이 된 ‘윤만세족’은
‘우리 여리 마음대로 해’ 하고 있다.
중공 속국을 위한 모든 준비는 끝났다.
전국적 '차이나타운 건설'이 그 증거다.
내각제 개헌도 일사천리,
중공인 대규모 이주를 위한
이민청 설립도 걸림이 전혀 없다.
내각제 개헌 목표는 내년 총선,
사전선거/전자개표기가 있으니
국민투표쯤이야 식은 죽 먹기다.
다만 걸리는 것이 딱 하나 있다.
연말경 윤석열이
내각제 개헌을 발의했을 때
개헌 알레르기 반응이 심한
보수 국민들의 깜짝 반발을 잠재워야 한다.
지난 2020년 4.15총선 때
국민도 개헌을 발의할 수 있도록 만든
‘국민발안 개헌제’란 꼼수(?)를
보수가 반대하여 무산시킨 이력이 있다.
그래서 이번에도 만사 튼튼
한 치의 실수도 있어서는 안 된다.
어리석은 보수에게,
그들이 원하는 떡밥인 이재명을 화끈하게 주고
묵시적(?) 개헌 동조를 받는 것이다.
누이 좋고 매부 좋은 것 아닌가?
이재명 체포동의안,
국회에서 가결되고 이틀이 지났건만...
이미 대깨윤이 된 ‘윤만세족’들
사방천지에서 ‘윤석열/한동훈 만세’를
기다렸다는 듯 불러대니 귀가 따가울 정도다.
국호가 없어지면 누구 때문일까?
딥스, 그들의 이이제이 전략이
이번에도 제대로 먹혔다는 반증이다.
천손의 백성들아 제발 깨어나라!
천손의 백성으로서 체통을 지키거라!
“곤지곤지, 지암지암, 서마서마”
(坤地坤地, 指暗指暗 西魔西魔)
“서양의 물질문명 조심하고
흑암의 세력 바로 알아
서쪽 마귀 세력을 물리쳐라!”
선조들이 주신 경구를 잊었는가?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2023년 9월 23일 용인수지에서 운각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