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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CPAC 연설 주요 내용 분석”

by 신한책 2023. 3. 6.

 

https://youtu.be/lQ9a3PvMCLU

 

 

“트럼프의 CPAC 연설 주요 내용 분석”

 

딥스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가공할 강공 모드(“딥스를 해체하겠다!”) 2탄이 나왔다.

 

트럼프는 지난 토요일(3월 4일) 워싱턴DC 근교 메릴랜드주에서 미국보수연합(ACU) 주최로 열린 CPAC 마지막 날 행사에서 미국의 주적인 ‘딥스테이트’(딥스)를 또 노골적으로 거명하면서 지난 2월 20일 마라라고 특별연설에서의 강공 모드를 거침없이 이어갔다.

 

그의 주요 핵심 발언을 하나하나 분석해보자.

 

“미국을 죽이려는 사악한 세력은 이 나라를 다른 어떤 나라도 원하지 않는 범죄자, 마약 중독자, 마르크스주의자, 폭력배, 급진주의자, 위험한 난민을 위한 사회주의 투기장으로 만들기 위해 그들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했습니다.”

 

ㅡ 딥스를 범죄자/마약중독자/공산주의자/폭력배/급진주의자로 언급하면서 ‘미국을 죽이려 하는 사악한 세력’이라고 대놓고 언급.

“우리의 적(딥스)들은 우리만이 그들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존재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필사적으로 우리를 막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우리가 그들을 이길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ㅡ 그들에게는 군대가 없고 우리에게는 ‘32개국의 동맹군’이 있으니 그들도 우리가 이긴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뜻.

 

“여러분들이 내 편이 되면 우리는 ‘딥스테이트’(딥스)를 쓸어내고 전쟁광들을 추방할 것입니다. 우리는 세계주의자(딥스)들을 몰아내고 공산주의자(딥스)들을 쫓아낼 것입니다.”

 

ㅡ 내가 그들을 몰아내겠으니 여러분들은 내 편이 되어 힘을 보태달라는 뜻.

 

“우리는 조 바이든을 백악관에서 퇴장시킬 것입니다. 우리는 미국을 이 악당들과 악당들로부터 영원히 해방시킬 것입니다.”

 

ㅡ 조 바이든은 가짜이니 당연히 퇴장시킬 것이고 악당들로부터 미국을 해방시킬 것이라는 뜻.

 

“나는 현대사에서 새로운 전쟁이 없었던 유일한 대통령이었습니다. 나는 그들 모두를 이미 끝냈습니다. 그들은 우리를 제3차 세계 대전으로 이끌 것입니다만 나는 제3차 세계 대전을 막을 것입니다.”

 

ㅡ딥스 우두머리 90%를 처단하여 사실상 전쟁을 끝냈으며 그들이 제3차 핵전쟁을 도모할 것이지만 나는 자신 있다는 뜻.

 

“나는 그들에 대해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으며, 나는 그들의 돈이 필요하지 않으며, 그들은 나를 조종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나를 흔들 수 없으며 그들은 결코 나를 통제하지 못할 것입니다. 따라서 그들은 결코 여러분들을 통제하지 않을 것입니다.”

 

ㅡ 나는 그들이 가진 자금(바티칸 지하 황금)을 다 빼왔기 때문에 그들은 나를 통제할 수 없고 국민 여러분들도 통제할 수 없는 지경이 됐다는 뜻.

 

“국민들은 ‘라이노’(공화당 가짜 우파)들과 ‘글로벌리스트’(딥스)에 지쳤습니다. 그들도 알고, 여러분도 알고,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자유국가가 아닙니다. 그러나 미국은 다시 한번 자유국가가 될 것입니다. 나는 ‘딥스테이트’(딥스)를 완전히 쓸어버릴 것입니다.”

 

ㅡ 국민들은 이제 공화당에 있는 가짜 우파(라이노)이며 ‘글로벌리스트’(세계정부주의자:딥스)에게 지쳐있어 나는 이제 그들을 다 쓸어버리고 미국을 진정한 자유국가로 만들겠다는 뜻.

 

“나는 내 임기 동안 러시아가 국가를 점령하지 않은 유일한 대통령이었습니다. 나는 블라디미르 푸틴과 아주 잘 지냈습니다. 나는 VLADIMIR, 당신과 나는 친구라고 말했습니다.”

 

ㅡ세계 군사력 2위인 푸틴은 나의 ‘동맹군’임을 넌지시 자랑한 것.

 

“우리는 학교장이 학부모에 의해 선출되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부모보다 자녀를 더 사랑합니다. 교장이 이 작업을 수행하지 않는 경우 학부모는 교장을 해고할 수 있어야 합니다.”

 

ㅡ학교장의 선출도 딥스의 배후 공작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어 교장 선출권을 학무모에게 돌려 드려 그들의 막후 영향력을 없애겠다는 뜻.(한국도 이렇게 해야하지 않을까?)

 

“나는 불법적인 검열제도를 파괴하고 미국에서 표현의 자유를 되찾을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언론의 자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ㅡ딥스에 장악된 주류언론 그리고 빅테크(구글/페이스북/트위터 등)들의 불법 검열제도를 없애 언론의 자유를 찾겠다는 뜻(사실 한국도 마찬가지).

 

“우리는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고 싶습니다. 우리는 결승선을 통과할 것이고 ‘딥스테이트’를 해체할 것이며 미국 공화국을 재건할 것입니다.”

 

[종합분석]

 

작년 11월 15일에 있었던 중대발표 시에는 가슴이 타는지 연설 도중 처음으로 두 번이나 물을 마셨는데 이번 CPAC에서의 연설은 여유만만했고 거침이 없었다는 점에서 그의 말대로 ‘전쟁은 이미 끝났다’는 것을 국민들에 알린 것으로 보인다.

 

그가 바이든을 내리고 딥스를 쓸어버릴 수 있는 방책은 무엇일까?

 

대한민국의 많은 보수우파 국민들은 그가 2024년에 대통령에 당선되어 그들을 제압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트럼프는 지금의 바이든 체제(46대)인 ‘주식회사 미국’(US Inc.)은 2019년에 이미 법적으로 파산해버렸고 행정적으로도 2021년 1월 14일 반란법 13848호에 의한 비공개 군사계엄령을 발동하여 미국 정부를 군정 체제로 넘겼기 때문이다.

 

이런 상태에서 2024년 대선에 출마한다면 자신이 청산한 주식회사 미국의 47대 대통령으로 출마하겠다는 것으로 그것은 그 스스로 딥스가 만든 주식회사 미국의 체제를 인정하게 되는 모순에 빠지게 된다.

 

따라서 불법 대통령 바이든을 내리고 미국에서 ‘딥스’를 쓸어버리고 미국을 진정한 자유국가로 만들 수 있는 방책은 단 하나, 전 세계 계엄령과 긴급 방송 EBS뿐임을 알 수 있게 된다.

 

그들은 틈만나면 "군대가 유일한 답이다"라고 했다.

 

바이든을 확실히 내릴 ‘브런슨 형제’들의 3차 청원이 미국시간 월요일(3월 6일) 대법원에 다시 접수된다고 한다. 심리 기간이 적어도 한 달 이상 걸림을 감안한다면 트럼프의 딥스 일망타진 작전(계엄령과 EBS)은 4월 초 정도로 예상된다.

 

그동안 트럼프의 발목을 잡아왔던 ‘GCR’(글로벌통화 재설정)이 늦어도 3월 말까지는 완성된다는 설이 유력하다. 3월말까지는 모든 나라의 환율이 전부 1:1로 되어야 하는데 그전까지는 GCR이 완료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적어도 4월 중에는 지구촌의 천지개벽, 네사라/게사라가 시작되지 않을까?

 

우리는 이길 것이며 이겨야 하고 이기게 되어 있다!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2023년 3월 6일 용인수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