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은 국민 몰래 연방제 통일을 준비하고 있었다"
월간조선 3월호에서 특종을 다루었다. 윤석열 정부의 통일부가 정치학회에 연구용역을 주었고 지난해 말에 그 결과를 정부에 보고했는데,
그 정치학회가 행한 연구는 연방제에 의한 통일이었다. 그 결론은 연방제로 가야 한다는 것이며, 이는 대한민국이 주도하는 통일은 무리라는 것이다.
연구용역을 줄 때에는 그 용역을 준 사람의 의도가 담긴 내용이 나오게 마련이다. 문제는 이러한 내용이 김일성이 주장했던 연방제와 같은 것이라는 점이다.
이는 김대중이 말한 ‘낮은 단계의 연방제’이며, 미군철수로 이어지며, 국가보안법은 폐지되며, 공산당 활동이 허용되며, 결국 국정원은 해체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대한민국이 감당하지 못하게 되며, 개헌도 필수가 되게 된다. 즉 대한민국은 무장해제가 되는 것이다. 우리 헌법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향한다고 하는데 이를 지워야만 하며 결국은 대한민국의 해체로 이어지기 되는 것이다.
이미 지난해 6월 Newsweek는 윤석열이 김정은과 손잡고 유럽 EU 스타일의 통일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aRh9QuVfBQ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