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싹 틔운 소나무"
너무너무 예쁘다...
더 나은 미래로… 희망의 싹 틔운 소나무
긴 겨울을 지나 소나무가 세상을 향해 싹을 틔웠다.
지난달 26일 충북 충주시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종자검정실에서
소나무 종자가 발아한 모습을 포착했다.
이 종자는 우수 종자를 채취하는 채종원에서 키운 종자다.
이곳에서 채취된 종자들은 전국의 산불 피해지 등으로
공급돼 심어질 예정이다.
충주=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