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은?"
4.10 총선이 끝난 지 딱 일주일이 지났다.
집권당인 국힘당의 총선 대참패 원인 분석이 백가쟁명이다. 조중동을 비롯한 언론들은 ‘윤석열의 불통(여야 협치를 무시한)이 가장 큰 원인이다. 더욱더 낮은 자세로 국정 쇄신에 임해야 한다’고 주장하는가 하면,
광화문 태극기 세력들은 ‘윤석열이 대대적인 주사파 부정선거에 당했다. 따라서 우리가 윤석열을 지켜야 한다’고 목청을 높인다.

<윤석열이 총선 참패와 관련 국정 쇄신을 위해 국무총리, 비서실장, 국힘당 비대위원장을 해임하려 한다.>
대한민국의 주적이 아직도 세계적 거악의 집단인 “딥스”(딥스테이트 : 그림자 정부 세력)인 줄을 까맣게 모르고 또 지금 대한민국의 상황이 어떻게 놓여있는지 그 본질을 모르니 이렇게 헛다리 분석을 하게 되는 것일까?
부처님은 인간의 탐(貪), 진(嗔), 치(癡) 삼독(三毒) 중에서 가장 센 독이 바로 치(癡) 즉 “어리석음”이라고 했다. 그 어리석음이 나를 죽일 수도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어리석음은 ‘국물 맛을 모르는 숟가락과 같다’고 어느 현자가 말하지 않았던가?
그렇다면 지금 대한민국은 어떤 상황에 놓여있을까?
2017년 3.10 탄핵 이후 대한민국은 세계적 거악의 집단인 딥스에게 완전히 점령되어 입법/사법/행정은 물론 언론까지 적의 수중에 떨어져, 헌정 질서가 100% 중단된 상태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5.9 대선을 비롯하여 헌정 질서가 중단된 상태에서 실시된 모든 선거는 불법이고 무효다. 나라를 점령한 적들이 가짜 선거를 통해 그들의 하수인들을 임명(?)한 것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4.10 총선까지 열 번의 선거가 전부 부정선거였음이 바로 그 증거라고 할 수 있다.

<4.10 총선이 점령국의 가짜 선거임이 상기 도표에 잘 드러나있다. 사전선거와 본선거가 완전히 틀림을 알 수 있다. 통계적 대수의 법칙이 어긋나 있다. 이걸 보고도 대한민국이 적에게 점령된 것을 모른다면 할 수 없는 일이 아닌가?>
좌-우파를 막론하고 이것을 인정하지 않는 국민들은 미안하지만 아직도 세상 물정 모르고 아직도 천지 분간이 안 되는, 무지와 무명의 상태 즉 큰 어리석음에 빠져 있다고 볼 수밖에 없을 것이다.
문재인은 헌정이 중단된 상태에서 적이 임명한 점령 국가의 제1기 집정관이며, 윤석열은 제2기 집정관이다. 문재인의 역할은 대한민국을 북한에 적화시키는 것인데, 뜻밖에도 방해꾼인 미국 트럼프 대통령 때문에 실패로 돌아가고 만다.
플랜A인 북한 적화가 실패로 돌아가자 딥스는 마지막 카드인 플랜B를 꺼내 든다. 플랜B는 골수 좌파인 윤석열을 보수로 세탁하여 제2기 점령국 집정관에 앉히고, 대한민국을 중공 속국으로 밀어넣기 위한 일 단계 과정인 소위 ‘분권형 내각제 개헌’을 통해 딥스가 나라를 쉽게 통제하도록 권력 구조를 바꾸는 데 있었다.
내각제 개헌 일정은 이번 4.10 총선 때 개헌 국민투표를 하도록 약속되어 있었지만, 윤석열이 이 일정을 기 합의된 여야 간 협치를 중단하면서까지 차일피일 어긴다. 총선 때 개헌 국민투표를 하려면 적어도 총선 2개월 전에는 개헌 발의가 있어야 했지만 윤은 이 일정도 지키지 않았다.
당초 윤이 이 일정을 어긴 것이 트럼프 화이트햇 군단으로 태세 전환한 것이 아니냐 하는 분석도 제기됐지만, 지금까지 윤의 태도를 볼 때는 태세 전환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윤이 태세 전환을 했다면 당연히 딥스에게는 각을 세우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했지만, 그러한 모습은 전혀 없었고 더욱더 충성(?)스런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민주당도 못한 딥스의 5.18 성전 정신을 헌법전문에 넣겠다고 거듭 강조했고, 딥스의 아젠다 중 하나인 수도 이전을 위해 국회의사당 이전을 총선 공약에 넣었으며, 또한 딥스의 옛 본거지(카자르 제국)였던 우크라이나를 도와주기 위해 작년에 80억불이라는 거금을 통 크게 지원해 주었지만, 올해도 20억 불 추가 지원한 것들이 그 증거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그간 윤의 행보로 볼 때 내각제 개헌 약속을 어긴 것은, 순전히 자신의 권력 욕심이 발동하여 내각제 개헌 일정을 자신의 임기 말까지 연기해 줄 것을 딥스 측에 요청하였고, 윤은 딥스가 자신의 요청을 들어줄 것으로 착각하면서 애국 진영의 총선 전 부정선거 방지 요청(투표관리관 도장 인쇄 등)도 깔아뭉갠 것이 아닐까?
딥스가 자신의 요청을 받아준다면 이번 총선은 국힘당의 과반 의석은 충분히 가능했기 때문이다. 어차피 임기 말에 내각제 개헌을 하려면 국회 2/3 찬성이 필요한데, 이번 총선에서 국힘당의 과반 의석 정도는 따놓은 당상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윤석열은 딥스의 최고의 아젠다인 내각제 개헌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몰랐던 것일까?
1592년 임진왜란부터 지금까지 그들의 숙적인 천손 한민족을 죽이기 위해 장장 432년 그 긴 세월 동안 절치부심해온 딥스의 확고한 신념을, 진실된 역사를 모르는 그가 어찌 이해할 수 있을까?
따라서 이번 4.10 국힘당의 총선 대참패는 딥스와의 약속을 어긴 윤의 개인적인 권력 욕심의 발동이 그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한 근거는 최근 개혁신당 이준석과 민주당 박지원의 발언에서 찾을 수 있다.
이준석은 최근 한 종편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국힘당의 4.10 총선 참패와 관련 ‘윤석열의 임기 단축이나 탄핵도 가능하다!’고 했으며, 민주당의 박지원도 ‘윤석열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이재명 대표를 만나 거국내각 구성에 합의하라!’면서 ‘윤석열이 3년 동안 대통령을 더 한다면 나라는 망하고 말 것이다’라고 다소 아리송한 말을 한 것이 그 근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준석과 박지원의 말을 종합하면 윤석열은 ‘빨리 거국내각(내각제 개헌용)을 꾸미고 약속대로 빨리 하야하라’는 뜻이고, ‘하야를 하지 않는다면 탄핵을 할 수밖에 없다’는 딥스의 선전 포고형(?) 의중을 전달한 것이다.
이준석과 박지원이 누구인가? 딥스의 꼬붕으로서 가장 충실한 입 역할을 하는 사람이 아닌가? 이준석 당선을 위해 딥스는 그의 지역구인 화성 을에 국힘당의 후보는 내지도 않았으며, 박지원을 올해 82세의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호남 지역에서 90%가 넘는 득표율로 당선시켰다.
따라서 윤석열은 이제 내각제 개헌을 당장 하지 않는다면 탄핵을 당해 죽을 수밖에 없고, 거국내각을 구성하여 내각제 개헌 약속을 지킨다면 그는 결국 내란범으로서 추후 트럼프 화이트햇 군단의 세계 계엄령이 발동되면 체포되어 죽을 수밖에 없게 된다. 이래도 죽는 길이고, 저래도 죽을 수밖에 없다.
그런데 윤석열이 유일하게 사는 길이 하나 있다.
지금이라도 모든 것을 내려놓고, 미국 트럼프 화이트햇 군단의 도움을 받는 것이다. 어차피 지금 트럼프 화이트햇 군단은 빠르면 상반기 내에도 전 세계 계엄령을 선포하여 전 세계 딥스 정권을 무너뜨리고, 네사라/게사라라는 새로운 시대를 열려 한다.

<트럼프 화이트햇 군단에서는 적어도 6월말 전까지는 세계 계엄령을 발동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지적이다.>
거기에 동참하기 위해서는 바로 지금이라도 국가 비상대권을 발동하여 자신의 안위를 지키는 한편, 이번 총선에서 부정선거를 주도한 중앙선관위를 전격 압수 수색하여 관련자들을 단죄하는 것이다. 아직 증거가 인멸되지 않고 있으니 얼마나 좋은 기회인가?
계속 적의 편에 서서 매국노가 되어 비참한 최후를 당할 것인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대한민국 편으로 돌아와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영웅의 길로 갈 것인지는 전적으로 윤석열이 판달할 문제다.
‘죽고자 하면 살 것이요’가 아니라, ‘살고자 해야 살 것이요’ 임을 명심해야 하지 않을까?
우리는 이길 것이며, 이겨야 하고, 이기게 되어 있다!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2024년 4월 17일 용인수지에서 운각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