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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의 뻔뻔함과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가?"

by 신한책 2024. 7. 14.

"한동훈의 뻔뻔함과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가?"

나는 단언한다.

그 뻔뻔함과 자신감의 근원은 바로 중공이다.

 

중공이 한국의 선거와 정치에 개입해 온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우리가 조금 늦은 시간인 4년 전의 4.15총선 때부터 알았을 뿐이다.

대선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예상보다 낮은 득표 승리와 6년전 지방선거 참패 등

전자개표기가 도입된 이후의 모든 선거는 정도의 차이만 있었지 모두가 부정선거였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도 중공이 정치에 개입한 것이었다.

여러 설이 있지만 임기가 1년여 밖에 남지 않은 대통령을 탄핵한 직접적인 이유는

통일대박을 외치며 남북통일을 실질적으로 추진한 것이었다.

중공이 한반도 통일을 제일 반대하는 것은 잘 알려진 일이다.

 

 

그들은 국힘당을 친중화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민주당은 어차피 친중화되어 있으니 그럴 필요가 없다.

그래서 국힘당 전당대회에 개입하는 것이다.

 

이는 과거 이준석이 당대표가 될 때 알았다.

그는 PC방에서 놀고 있었고 후보 중 유일하게 책임당원들에게 문자나 전화도 하지 않았다.

부정선거로 당대표가 될 것이 확실한데 그런 수고를 할 필요가 없는 것이었다.

그당시 결선에 오른 주호영, 홍문표 등의 모바일 득표율과 ARS 득표율은 비슷했지만

나경원과 이준석은 큰 차이를 보였다.

즉 나경원표를 빼서 이준석에 갖다 줘 당선시킨 것이다.

같은 책임당원을 상대로 하는 투표에서 모바일과 ARS의 차이가 있을 수 있는가?

이를 합리화시키기 위한 여론조작과 쓰레기 언론들의 찬양은 눈물 없이는 못 볼 지경이었다.

이번에는 한 술 더 떠 한, 경, 오마져 찬양이다.

좌파 언론사인 한겨레, 경향신문, 오마이뉴스까지 한동훈을 찬양하는 것은

중공에 꽉 잡힌 언론들이기에 가능하다.

그는 왜 당대표가 되려고 할까?

과거 이준석은 유승민을 대선후보로 만들고 국힘당을 선관위에 예속시키기 위한 것이었다면

한동훈의 당대표 출마는 지난 모든 선거의 부정을 덮고 당내의 부정선거 언급을 금지시키고

국힘당을 확실히 친중화시키는 데에 목적이 있다.

한동훈은 대통령과 차별화하여 윤대통령을 탄핵시키고 본인이 대통령하고 싶겠지만

이마져도 중공의 허락 없이는 안 될 것이다.

그는 친중(중공 앞잡이)이고 강남좌파로서 오랫동안 정치입문을 꿈꿔왔고

이를 이룰 때가 거의 온 것으로 보인다.

나는 국힘당 당대표 후보 중 한동훈을 제외한 나머지 후보들에 호불호는 없다. 

오로지 친중 정치인을 막고 또 부정선거를 부정하는 후보를 막고

대통령의 탄핵은 더 이상 없어야 한다는 생각뿐이다.

자유우파총연합 공동대표 조양건

 

2024년 7월 10일 BAUMMAN

 

<참고 기사>

"한동훈 국힘 비서실장 장인, 중공 간부說 확산"

 

2023년 12월 28일 스카이데일리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임명한 김형동(50) 비서실장(국회의원)의 정체성을 둘러싼 논란이 온라인 공간에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김형동(왼쪽) 비서실장이 나란히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3년 12월 28일 / 연합뉴스>

 

중국 국적의 조선족 아내에게 김 비서실장이 직접 한국 국적 취득을 만류했다는 이야기가 있는가 하면 장인이 중국공산당 간부였다는 의혹까지 겹치며 한동훈 비대위 체제에 발목을 잡을 것이라는 우려마저 일찌감치 증폭되고 있다. 

 

이에 더해 김 비서실장이 민주노총 간첩단 사건의 총책이자 대를 이은 부자(父子) 간첩 의혹까지 받으며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출석하는 석권호(54) 씨를 ‘동지’ ‘형님’으로 호칭한 것으로 드러난 데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높이 평가하고 문재인 당선은 축하하는 기고 글까지 공개돼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 

 

27일 스카이데일리 취재를 종합하면 김 비서실장의 국가관을 둘러싼 논란은 크게 △민주노총 간첩단 총책 석권호 씨 친분 △조선족 아내의 한국 국적취득 만류 △장인의 중국 공산당 간부설 △박근혜 대통령 탄핵 긍정 평가 문재인 당선 축하 기고글 등으로 요약된다. 

 

김 비서실장은 지난해 12월 공식 출범한 한중의원연맹 소속 의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