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펜데믹 국가비상사태를 종료한다는 백악관 성명서가 발표됐다>
"바이든, 펜데믹 사태 종료에 사인"
2020년 초부터 이 지구를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던 코로나 펜데믹 사태가 미국 시간 4월 10일(월) 백악관에서 대통령 바이든이 국가비상사태 종료에 전격 사인함으로써 사실상 끝나게 됐다.
사실 지난 3월 29일 미 상원에서 코비드 -19 국가비상사태 종료 결의를 압도적으로 통과함으로써 바이든의 거부권 행사가 주목됐으나 결국 바이든도 대세를 거스를 수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많은 의미가 있다.
첫째는, 미국 백악관도 결국 화이트햇 통제로 넘어 갔다는 의미다.
바이든은 가짜 대통령으로써 딥스와 트럼프 화이트햇 양쪽에서 통제해온 것은 알만한 사람들은 이미 다 알고 있었다. 그러나 딥스의 핵심 아젠다인 이번 코비드 국가비상사태 종료에 사인을 했다는 것은 미국의 상하원 양원과 함께 백악관도 결국 화이트햇 통제로 넘어갔다는 상징성이 있게 되는 것이 아닐까?
따라서 그동안 열심히 연기(?)해온 가짜 바이든의 역할이 끝나 그만두는 일만 남은 셈이다.
둘째는, 딥스의 궁극의 목표 '세계정부'(New World Order)가 사실상 실패로 돌아갔다는 의미다.
딥스는 수백전 전부터 자신들만의 '세계 단일 공산주의 국가'(NWO)를 지향해 왔는데 1990년 9월 11일(2001년 9.11테러 발생 11년 전)에 미 의사당에서 아버지 부시 대통령이 공식 선포함으로써 사실상 막이 올랐다고 볼 수 있지만 그 이후 만 33년 만에 실패로 돌아가게 되는 의미가 있게 되는 것이다.
셋째는, 어둠의 미국이 망하고 '빛의 미국'으로 재탄생되는 계기를 맞았다는 의미다.
정확하게 1871년 제19대 헤이스 대통령부터 45대 트럼프 대통령 체제는 딥스가 미국을 장악하기 위해 만든 워싱턴 DC 특수법인인 '주식회사 미국'(US Inc.) 체제로서, 미국이 어둠의 세력이요 거악의 집단인 '딥스'에 의해 유린당해 왔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이 법인을 트럼프 대통령이 2019년에 법적으로 파산시켜버렸고 행정적으로도 2021년 1월 파산처리하면서 미국을 행정명령 13848호에 의거 '군정체제'로 넘겨 온 것이 진실이다.
이제 법적/행정적 파산 처리한 '주식회사 미국'을 '현실적 파산'시키고 ' 빛의 미국'으로 재탄생시키는 일만 남은 셈이다.
이러한 상황 때문일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0일 부활절날에 맞춰 그동안 텅 비어 있었던 백악관에 보란듯이 '입성'함으로써 미국의 빛의 시대가 조만간 열릴 것임을 예고했다.
2023년 4월 11일 용인수지에서